하지만 눈이랑 귀는 고쳐지지 않았고 몸에 자라난 촉수로 만져보려 하지만 겁먹은 독타가 도망가고 절망하는 에이야가 보고싶다

본색을 드러냈구나 믈캬루단년

그 다리 혹시 무한재생하니? 우리 타코야끼 장사나 한번 해볼까?

와 3스에 침식 붙을 거라 생각하니까 막 몸이 떨려...

얜 생체 변이아니더라도 돌리가 직접 케어해주는 애라서 죽을 걱정은 없는데

그냥 수명물로 끝내줘...

저 촉수에 넣으면 분명 기분 좋겠지...

명끼야아아아아아악

이제 박사님이랑 혈족 만드는거 보여줘

뭐야 해피엔딩이잖아

왜 다들 타락피폐물을 좋아하는걸까
아델은 오리지늄 없는 세계선에서의 순애가 가장 잘 어울리는데...

너무 맛있다

버프와 힐과 디버프를 한 오퍼에

얜 진짜 해사타락이라도 하는게 나을수도... 진짜 시한부잖아...

이건 해사 순애가 아니고 크툴루 순애인데...?
테케릴리!

뭐야 아델이랑 하나가 되서 행복해진다음에 믈라 대가리 따잇하는 해피엔딩이잖아?

개 맛있는데 정상인가?

나는 해사의 수장이 되어 나를 찾아온 아델의 품에 안긴채 혈족이 되었다.
어쩌면 찰나와도 같았고 또 어쩌면 영원과도 같았던 여름이었다...

독타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독타 붙잡아놓고 순애행동 하려고 할 때 도넛 당해버리는 피폐물 빨리 그려오셂,,

이거 맛있네 짧게 글써도 됨?

하지만... 독타는 미즈키꺼고...

갓경탈출....

오

순애물이네

그렇게라도 살아있어주니 고마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