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시험 준비하다가 때려치고 우울증과 공백기만 남은 개백수였는데 어찌저찌 직장인으로 전직하게 됐음

시험 때려치고부터 우울한 날들이 되게 많았는데 명방 시작하면서 소소하게 즐거웠던 순간도 많았던것같아

월급받으면 그동안 같이 고생한 가족들 밥사주고 월헤헌사야지 아힝흥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