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글도 몇개씩 켜서 슥슥슥 읽어보고 막상 그쯤 가면 또 내용 까먹어서 다시 스크롤 올리면서 오늘 하루 되게 길게 한듯

우선 3-8까지 쭈우욱 미는데 와 어렵다어렵다 하면서도 맨땅계 1일차에 이렇게 민다는 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 같기도 하고

(그건 또 너무 옛날 일이고 이젠 쉽나? 몰?루)


스테이지 3-8까지 밀고, 통합전략 하는데 와 3단튀 해서 임무보상 받으니까 용문폐 같은 거 숨통이 확 트이는 게 너무 좋음

이걸로 캐릭 성장 좀 골고루 해서 물자비축도 대충 찍먹 한번씩 해보고, 이벤트 찍먹해서 애들 정예화도 해주고

그거 기반으로 이벤트 미는데 ZT-5에서 막히고(기절 시키고 쑤욱 지나가니까 몬가 답이 업슴..) 암튼 뭔가 이것저것 많이 한듯


쏜즈 2정 하고싶긴 하지만 제어센터 4렙찍을 생각 하면 이건 좀 오래 걸릴 듯 하고

뱅가드 캐릭 육성이 좀 시급하다는 걸 느끼는 게 16 17코 하는 애들로 방어진을 하자니 코스트 수급이 너무 느린데

그렇다고 뱅가드를 깔자니 몹을 잡지도 못하고 금방 끔살당하니까 그거에서 벽 느낀 스테이지가 지금 여럿 있는 것 같음

일단 팽 레벨링도 마저 올리고, 머틀이 좋다곤 하던데 울며 겨자먹기로 비그나를 일단 키워야하나 싶다


재화는 오리지늄은 할배들이 쓰지 말라니까 냅두고 합성옥도 꼭 먹어야 할 애들만 딱딱 챙겨야 하는 거 생각해서 튜토뽑만 털고 킵

6성 2정권 좀 마렵긴 한데 이건 아직 지갑이 아파서+괜히 이것저것 살거면 리세계를 샀지 라는 마인드로 아끼고

기간 아직 2주 남았다니까 겜 며칠 더 먹다가 정착할 수 있겠다 싶으면 6선권 무에나 사야겠음


내일은 크게 막 바쁠 건 없을 듯 하고 스페셜 칩 좀 캐거나 말거나 하고 + 이벤트 공략 좀 찾으면서 박치기하고 + 섬멸 좀 알아봐야겠음

섬멸 나는 어케저케 해봐도 한 200마리쯤 잡다 전멸 당하는데 여기 아니면 합성옥 파밍하기 힘들어 보여서 좀 빨리 익혀야 할 듯


겜 흡입력은 나름 있는 게 누구를 어디에 + 어느 순서로 까느냐 라는 뇌지컬로 이게 3별이 되냐 안되냐가 갈리기도 하고

여기 깔면 되겠지? -> 응 어쩔저격 ㅋㅋ 같은 식으로 한번 맞아봐야 그 맵의 배치 구도도 좀 보여서 엄청 트라이한 것 같음


아쉬운 점은 대리 작전이 소탕같은 개념이 아니고 내 마지막 전투 데이터 기반으로 오토를 돌려준다는 거라는 게 좀 의외였음 ㅋㅋ

이래서 숙제 빼주는 매크로가 있고 하는거에 할배들이라고 해도 숙제가 하루 2번 20여분이 걸린다고 하는구나 싶더라


암튼 이 게임 맛있다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나보다 훨씬 강해져 있을 것.. ㄴㅇㅂ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