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미니즘 채널

일단 사회화 이지랄 하는거 과학적 근거가 전무하거나 아니면 한때 패미니즘 이론에 빠졌던 의사가 주장하다가 사람 여럿 잡고 대가리 깨진 이론을 근거로 함.

여자가 소위 말하는 여성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것 - 예를 들면 잘 울고 동정심 많고 예쁜 거 좋아하는 것 등 은 그냥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고, 우리 모두가 그게 자연스럽다는걸 알아. 그냥 호르몬이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남자가 남성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마찬가지지. 허세를 부린 다거나 강한 힘에 집착 한다거나 귀차니스트 라던가 서열을 나누려 든 다거나 예쁜 여자에 하악대는 것 등. 그냥 생김새부터 드러난다. 그냥 더 크고 강한걸 좋게 여기고 그걸 추구한다. 

그 이유는 당연히 생존과 번식에 최적화 된 방식이기 때문이지. 다른 동물들과 달리 인류는 뇌가 크고 수명이 길다. 머리는 구조상 더 크게 자랄 수 없으므로 태아 때부터 머리가 다른 동물에 비해 굉장히 크고, 임신 기간이 길며 그동안 매우 취약해 지고, 출산시 산모 태아가 더 없이 취약해지며 심지어 유아기/아동기도 엄청나게 길어서 여자와 아이는 매우 오랜 기간을 무방비 상태로 지내게 된다. 

물론 그래서 애 낳길 싫어하는 개체들이 있었겠지만 알다시피 애 안낳으면 그 유전자는 모두 사라지므로,

결국 남는 것은 애를 낳고 생존한 개체들의 유전자거든.

출산과 육아가 길고, 매우 취약해 지기 때문에 그만큼 남녀간 분업이 확실해지고, 남녀 간 생물학적 차이와 성격적 차이가 커지는 것이지. 그렇게 효율성을 뽑아내지 못하면 자연에서 생존하지 못하는 거다. 또한 여자는 남자가 사냥, 보호에 최적화 되는 만큼, 출산과 육아에 최적화가 되는데, 남자가 근육질에 큰 골격을 가지고 투쟁적인 성격을 가지게 된다면 여자는 대두의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매우 큰 골반과, 아무런 의료지식 없이도 그 연약한 인간 아기를 살려낼 수 있는 동정심 가득한 성격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남자도 육아 할 수 있지만 그건 지식으로 하는 것이고, 아무 지식 없는 남자가 자기 성격대로 아이를 본다면 아이는 죽게 되고 유전자는 대가 끊긴다. 마찬가지로 여성적인 동정심 가득한 성격으로 사냥을 나가면 자기가 사냥 당할 뿐이고. 

아무튼 그러한 이유로 육체적, 정신적 차이가 매우 크다.

평등을 원한다면 이 성격적 차이에 우열을 두지 않고, 출산과 임신 그리고 육아의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지. 물론 그만큼 가족을 보호하는 남성의 노고도 인정해야 하는 것이고. 물론 자연에 의해 부여된 이 역할분담은 남녀 지위에 차이를 만들어내게 된다. 애를 많이 낳아 기르면 그 나중에 자식들에게서 도움을 받을지언정, 가족 외의 사람들에게 딱히 더 대접을 받지 못해. 물론 그 가족의 태두리만 견고하다면 애만 낳아 기른 이후에는 혼자 생존할 능력이 없음에도 보호 받을 수 있지. 하지만 남자의 경우 일을 잘 하고 싸움을 잘 하는 남자의 가치는 무능한 남자의 수 배, 수십 배, 심지어 사회가 발달하고 나선 수천 수만배까지 벌어진다. 무능한 남자들이야 결혼의 기회 조차 갖지 못하고 사라지겠지만 기본적으로 남자가 하는 일 자체가 잘 할수록 신분이 되는 일인 거지. 또한 사회적 지위가 여성에게 구애할 때 가장 중요해지기 때문에 지위를 위해 매진할 모티베이션도 충분하지. 

그런데 패미는 이 차이를 사회화에 의한 것이라 치부해 버리고, 여자가 여성스럽게 행동하는 것을 코르셋이라느니, 하면서 혐오하기 시작했다. 이때 말하는 패미들의 혐오는 말 그대로 감정적인 혐오. 지들이 제멋대로 정의하는 여성혐오는 그냥 여성이 어떤 식으로라도 결과적으로 조금이라도 피해를 입을 수 있으면 다 여혐이지만, 이건 그런 개념이 아니라 레알 감정적인 혐오다. '감정적' 인 것이 어느 정도 동정심, 연민과 같은 여성성에 닿아 있는데 동정심과 연민을 지 스스로한테 느끼면 그렇게 되는 것이라.. 그냥 지 존재 자체가 모순인거지. 매우 안좋은 쪽으로 여성성이 드러나는 방법으로 여성성을 부정하다니. 또한 그러면서 여성성을 버리며 소위 '남성성'을 따라하고 지향하는 것 에서 그들이 남성성을 우월하게 느끼고 여성성을 열등하게 느낌을 알 수 있다.

캡틴 마블만 봐도 뻔하잖아? 그냥 한없이 강력하고 그걸 무슨 여성인권 운운하면서 빨아 재끼는데, 주변에서 강한 힘을 얻는 것에 집착하는 여자 단 하나라도 본 적 있냐? 그냥 이새끼들은 남성성에 환장하는 여자애들이고 동시에 모순적 이게도 남성혐오과 사이코패스 수준의 이기심은 엄청 강해서 그냥 남성성을 가진 생물학적 여자, 그니까 존재한다 쳐도 그야말로 돌연변이, 소수자에 불과할 여자를 빨아 재끼는 거지. 

사실 지들이 여성성을 싫어해서 저럴까? 그보다는 그냥 댓가 없는, 권력에 대한 무한한 탐욕의 결과로 봐야 한다. 자기 성격 자체를, 사회에 의한 억압의 결과라며 내세워서 보상을 요구하는 거지. 심지어 PC가 대세인 시대고 여자들이 미쳐갖고 성별로 결집해서 패미 정치인들 양성하니까 그게 먹히잖아. 무한동력이나 마찬가지지. 지들이 그냥 지들 생겨먹은 대로 감정을 느끼고, '내가 이런 감정을 느꼈고 이것이 바로 내가 억압당한 증거야!' 하고 거품 물면 정치인들이 온갖 정책과 돈으로 보상을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