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미니즘 채널
중장비(최애 포크레인. 집 근처에 공장이 많아서 레미콘 보면 환장했음
공룡(최애 파라사우롤로푸스. 이름이 좋았음
마론인형(최소 n만원 기본의 낭비벽. 최대 15만원 써봄
토마스와 친구들(열차 잔뜩 사들임
생물학-심리학-뇌과학(가장 돈 안 드는 취미. 도서관 짱짱맨

부모님이 아무거나 쥐여줘 보고 그거 마음에 들어하면 그쪽으로 조금은 지원해 주셨음. 

페미들이 들고일어나기 전의 사회적 인식을 조금 반영했을 때 중장비나 공룡은 그 나이대 여자아이들이 크게 관심이 없는 거임. 

만약 이걸 보면 페미들은 뭐라 생각할까? 

부모가 중장비나 공룡을 지원하며 아이의 여성성이 결여됐을까? 
아님 마론인형을 쥐여줌으로써 철저한 우먼박스에 가둬놨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