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반도 채널

'문사모' 회원들의 선동에 의해 깨무니즘 폭동이 일어나 총리의 집무실과 정부청사, 기타 관공서의 무력점거를 시도하여 가까스로 전부 진압하는데 성공하였으나, 그로 인해 공산주의 '혁명' 세력이 틈을 타 무력으로 점거하고 강릉 지역에 '건축물 대혁명'을 시도하여 강릉의 역사적/기념적 건축물을 제외한 모든 건축물에 화재가 났다. 이들은 건축물들이 있던 터에 농사를 짓겠다고 하였다. 결국 수도를 후포로 이전하자, '혁명' 세력들은 공산주의 자치 지역을 선포하여 총리에게 승인받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