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출신의 롯데 자이언츠 광팬이었다. 이때문에 환생 이후의 웨스트포인트에서도 미식축구파가 아닌 야구파의 모습을 보여주며, 어떻게든 롯데와 자이언츠라는 단어를 쓰고 싶어한다. 그래서 선택한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설 제목은 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참고로 딸 이름이 샬럿으로 지을려고 했는데 샬럿은 독일어로는 샤를로테라서 ㅋㅋㅋㅋ 롯데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