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1번 박찬호 9회 돌아올때마다 꽃동 본인도 못믿어서 대타 내고있는데 뭐하자는 건지 모르겠네요.


당장 오늘 상대했던 LG로 치면 홍창기가 9회 승부처에서 대타로 교체되는건데 웃기는 일 아닐까요


인디언식 기우제로 박찬호 폼 올라오길 바라면서도 이기고는 싶어서 대타쓰는 꼬라지가 웃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