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구마구

야구 규칙도 몰랐을때 극 초창기때 했을 때랑

야구 규칙 왠만한거 다 알았을 학생 시기에 했던 게임

캐주얼 하지만, 지금은 뒤져버린 일반,스펠모드 제외하면 점점 파고들먼 파고들수록, 공방에서도 이기기 힘든 야구판 카트라이더 같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때 가컨과 가뻥 (타격점을 한가운데에 두고 스윙하는거) 비매너 였던거 몰라서 욕을 좀 먹었다.


학생때 게임한거라 무과금으로 할 자신 없었고(하점도 못 뽑고), 나중에 피파온라인2,3에 빠져서 점점 멀어졌다.


2.게임빌 프로야구(시리즈)

했던건 2009, 2010, 2011, 2012, 2013, 슈퍼스타즈

이 때부터 씹덕되는 초입단계였던 것 같다. 2012 메디카 빼고 메디카를 무조건 초회차 공략했음

게임 자체는 캐주얼 야구게임의 끝판왕이였고, 나만의리그 모드에서 상대 선수를 유린하는 재미로 많이 했다.(투수는 억까를 종종 당했지만)

크보챈 사람들도 스마트폰 버전으로 2012정도는 다 접했을거라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2010을 제일 좋아하고

2013과 슈퍼스타즈는 핵폐기물



3.컴투스 프로야구(시리즈)

했던건 2012와 2015에서 계속 버전 업된거

모바일 게임중에서 현실적인 편이고, 겜프야랑 대척점을 이룬 야구 게임이라 봐도 됨

당시 삼팬이라 2012에서는 삼성덱을 했고, 팀을 금색으로 맞추다 현타와서 그만뒀고, 2015도 나름 재밌었는데 6년동안 안 접고 계속 했던 게임이 있어서 길게 하진 않았음


4.야구9단

매니지먼트 게임 중 제일 처음 접한거

내가 구단주가 되어 감독의 직책마저 내가 하는 이정석 같은 게임이다. 게임 매커니즘만 좀 잘 알았으면 아마추어리그에서 접진 않았을듯

근데 FA등록권, 플레잉코치 나왔을때 당시에도 급식인 내가 하기에 버거워서 어차피 접었을지도

그냥 여러분은 이거 하지말고 OOTP시리즈 하는게 현명할듯



5.야구부 스토리

카이로소프트에서 만든 고교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어떤 BJ가 재미있게 하는거 보고 샀는데 최상위 리그에서 자꾸 져서 그만 뒀음 그래도 이 겜 하다가 밤 12시에 스타트하고, 이제 그만할까 하는 순간 새벽 6시가 되는 미친 중독성을 지니고 있다.


6.프로야구9

Playus soft 그러니까 스타일리시 스프린트를 만들었던 팀에서 나온 야구 게임인데 캐주얼 하면서도 제작자가 야빠라서 그런지 기록도 현실적으로 잘 만들었음

게임 플레이는 마구마구에 가깝다고 생각됨

다만 PVE게임의 한계가 있어서 나중엔 질려서 잘 안했지만...


그 외) 이사만루1,2

게임빌 ㅗㅗㅗㅗㅗ

왜 싫어하냐면 겜프야 2012부터 돈빌,GAMEEVIE 소리 들어가면서 게임 질적으로 하락되어 가고 있었고, 2013은 지들이 시리즈 다 망쳐놓고, 슈퍼스타즈 나올 때까지 이사만루 1,2를 서비스 하다가 공게임즈로 넘어감

플레이 자체는 현실적이면서도 선수들 스텟이 비현실적인 쓰래기 게임이라 보면 된다.

자세한건 나무위키 이사만루2015 KBO/밸런스 항목에 보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다.

https://namu.wiki/w/%EC%9D%B4%EC%82%AC%EB%A7%8C%EB%A3%A82015%20KBO/%EB%B0%B8%EB%9F%B0%EC%8A%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