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팁으로 치트써서 22롯데 우승 도전기 1 - KBO 채널 (arca.live) 

오팁으로 치트써서 22롯데 우승 도전기 2 - KBO 채널 (arca.live) 

오팁으로 치트써서 22롯데 우승 도전기 3 - KBO 채널 (arca.live)

5월 10일, 반즈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888.8577초의 명상 끝에, 세이콘은 결단을 내린다.

경남 MBC에서 NC 편파해설하던 염종석을 긴빠이 쳐서

2003년생 고졸 신인 투수로 만들었다.

반즈는 ㅃㅇ

최동원-염종석-박세웅이라는 미친 투수 라인업을 보라

그리고 두산전, 6.2이닝 118구를 던진 최동원은 지쳐 있었다. 그리고, 덕아웃 세이콘의 한마디...

말 안해도 알지?

그 결과 최동원은 9이닝 6피안타 1실점 141구 완투승을 거둔다.

???: 아니 씨발 저 새끼가 인간이 아니고서야 그런 짓은 안한다니까?

그리고 다음날, 염종석의 첫 선발전. 6.1이닝 110구로 지쳐 있는 상황에...

 

투수의 어깨는 쓰면 쓸수록 강해진다.

염종석은 데뷔 첫 경기(?)에서 9이닝 3피안타 완봉승을 거둔다.

현재 투수진. 선발도 아닌 나균안이 다승왕 페이스다.

다음으로 세이콘은 불팬 투수를 키우기 위해 2군을 물색한다. 그리고...

 

윤성빈 특투 50억개

세이콘의 말에 따라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특투 50억개를 한 윤성빈은 롯데의 기대치를 채운 스탯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과연 롯데는 100승을 달성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