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자체는 예전에 보다가 학업으로 소홀해지고 아예 안본지는 8년 넘은 베이징유입임


그 뒤로 잊고지냈는데 일하는 곳에서 티켓을 줘서 보러갔음 외야면 안갔을텐데 홈쪽자리라 보러감


느낀점은 옛날에 팬일때 직관은 못해봤어도 선수들 응원가는 다 알고있었는데 오늘 가서 보니까 선수들 아는 이름이 많이 없더라 당연히 응원가도 모르겠고

진짜 아쉬웠음


아 술취한 아재들 삼진먹거나할때 격분하면서 야이 씨블러마 눈뜨고 치라! 이러면서 욕하는데 존나웃기더라 ㅋㅋㅋ


야구를 계속볼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인상깊고 옛날에 보면 어땠을까 아쉽기도 했다 한창 야구볼때 생각나서 좋았음


일기 끝 읽어줘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