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석 공이 좀 날렸다.


5회 이후부터 커브가 각이 잡히면서

타자들이 손도 못 댔다.


한화 2군 시절 최원호 인터뷰했는데

장현석 커브보고 엄청 좋아하더라.


최원호피셜 황이랑 급 차이 많이 난다.



모든 관계자가 1순위가 될만한 선수라고 인정.



한화가 장현석 남으면 지명하는 건 기정사실.



공식 인터뷰에서 7월이내에 미국행 결정해야하지 않을까 하고 말했는데

8월 1,2일 쯤 입장표명할거 같다.


지명튀 안할테니까 걱정 ㄴㄴ


미국 가는지 안 가는지만 확인하면 됨.



국내 프로구단은 과거보다는 가능성 높은 거 같다고 대비중.


지금은 진짜로 반반. 진지하게 고민중.



오늘 미국에서 관계자 꽤 와서 몇몇 취재해봤는데


누구는 오퍼 안했다./남아있는 보너스풀이 많지 않다./장현석 오퍼 못 맞춰준다 등등


장현석 니즈인 150만불, 125만불 이런 거 힘들다 ㅇㅇ


좀더 지켜봐야될듯 ㅇㅇ 해외 가능성은 올라가긴 함



범/꼴/칩/접/7 전부 그 가능성 고려해서 보는 중.


근데 내 생각엔 125만불이면 걍 가는게 맞는거 같다.



황준서 오늘 좀 안 좋긴 했는데 한경기 안 좋다고 떡락 좋다고 떡상 아니다.


장현석 있으면 2번, 없으면 1번임.


전미르도 오늘 잘했다고 막 오르고 그런거 아님.


김택연도 좋은데 황준서가 보여준게 남다름.



걱정스러운건 황준서 구속 너무 안 나옴.


평속 141이더라. 슬라 엄청 던지던데 두산 팀장은 처음 봤다고 함.


나도 사실 슬라이더 던지는 거 처음 봤다.


스피드도 안 좋고 제구도 안 좋았음.


최근에 본 황준서 퍼포 중에 제일 안 좋음.



김택연, 조대현, 육선엽, 김휘건이 기본적인 틀.


다만 오늘 전미르 엄청 잘해서 취재해봐야될듯


전미르도 1라 확정권 될 거 같음.



김휘건 최근 안 좋았는데


취재해보니까 연습경기 중에 스피드 회복은 했음.


제구도 나쁘지 않다고 함. 구위도 좋음.


그래서 1라 상수로 보는게 맞다는 게 현재 분위기.



장현석 남으면 김육조김 4명이 돌고있음.


제일 앞서는 건 김택연. 가장 안정적.


직구 볼끝이랑 스피드, 제구 너무 좋다.


박영현 생각하면 될듯.



4번째부터는 좀 봐야할 듯.


나머지 보고있어서 좀 더 봐야할 듯.


최근에 삼성은 육선엽 김택연 김휘건 보고있음.


NC도 마찬가지. 기아까지도 그럴듯.



전미르 청룡기 전까지 애매하다는 평가 많았음.


투수로서 제구 좋고 빅게임피쳐라는 건 누구든 아는데,


메카니즘 걱정이 많다.


타자로서 보면 거칠다는 것이 걱정.



전미르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정말 좋다.


고교수준에서 운동능력 너무 좋음.


투타 다 하는데 이정도 파괴력 가진 선수 흔치 않음.


몸도 유연하고 파워가 좋음.


이런 운동 능력 높게보는 팀이 많음.


야구감각이 정말 좋음. 변화구, 제구 등.



오늘 경기에서 확실히 증명.


이제는 1라운드 상수로 봐야할 듯.


애매할 줄 알았는데 투수로서 150km/h, 타자로 비거리 130m를 2라급으로 보기엔 무리.



아직까지 조대현 전미르 육선엽이 어디갈지는 모름.


거기다 전미르는 청대라 1라에서 나갈 가능성 더 높아짐. 



조대현은 현재 페이스 많이 떨어짐.


기아도 조대현 같이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지금까지 보면 1,2번은 장황으로 확정


3456은 김택연 육선엽 김휘건 조대현.


오늘 경기 잘한 거 보면 취재해봐야겠지만 


전미르도 결국 저기에 낄 듯.



육청명 아직 아님.


스피드, 구위 아직 너무 안 나옴.


김윤하는 트랙맨으로 147까지 나오긴 했는데


아직 1라 안정권이라 보기 힘들다.



원상현 페이스 많이 떨어짐.


현재 전준표, 원상현, 김윤하, 조동욱 같은 경우는 좀 더 지켜봐야.


손현기도 아직 1라운드 급 아님.



최근 KBO에서 3타자 의무상대 얘기 나오고


고교수준에서 제구 안 좋은데 프로에서 어떻게 쓰냐.


좀 더 보여줘야 함. 1라운드에서 나간다고 쉽게 말 못함.



이찬솔 거의 간다고 봐야.


좀더 일찍 알긴 했는데 확인도 해야하고 바쁘다보니 말 못함.


이찬솔은 미국 간다. 빼놓고 생각해라.



야수 1라 현상태에선 쉽지않다.


박지환은 유격수비 된다고 생각하면 1라 나가는데


현재는 그런 보장이 없다.



유격수 안되는데 1라에서 뽑기는 부담스럽다고 보임.


이상준도 1라급 퍼포 못 보여줌.


황준서 미국행 가능성 X. 취재안함 개인적인 생각임.


미국가려면 구속 보여줘야 하는데..



유신고 박준우 주목해라 최근 많이 좋아짐.


나는 상위에서 나갈거 같음.


1~2라에 걸쳐있는 선수들 많다.


얘네를 대통령배에서 봐야.



김휘건 KT까지 안 갈듯.


김윤하는 1라 갈수도 2라갈수도. 아직 모름.


1라라고 확언한 관계자가 없다.



이 정도면 1라라고 말한 건 아까 다 말함.

(장황택조육휘전)



조대현 구위 많이 떨어졌다가 올라오는 단계


장점은 타점, 단점은 투구폼 바뀌고 슬라이드 스텝 커짐.


도루 허용하기 쉬워짐.



이기창 아픔. 지난 경기 때도 그래서 등판 예정 X.



김택연 두산 가능성? 장현석 미국가면 O, 아니면 X.


두산은 김택연 스타일 뽑은적도 없고 선발형 원함.


평가가 좋은 건 사실.



삼성은 구위좋은 선수 보는 중.


롯데는 김택연 가능성 좀더 있음.



올해 사이드 원탑 이우현.



현상태에 보여준것만보면 


전준표/김윤하 1라 가는게 맞음.


SSG같은 경우는 손현기까지 보는 중.



이승민은 외야 최대어.


박채울 너무 못해서 반사효과 받음.


정안석 상위에 나갈듯.



육선엽은 급소맞아서 등판 쉽지 않음.


내일 투수 다쓰면 육선엽 결승에서 쓸수도.


지금은 몸 만드는 중.



SSG는 단장이 곧 팀장.



롯데는 최근 기조가 제구되야하고/변화구 구사 잘해야함.


그래서 김택연 많이 보는 듯.



삼성은 이해해줘야하는게


김민수가 육성팀장이자 스카우터팀장임.


퓨쳐스 경기보면서 아마 경기를 어떻게 다보냐.


인력이 충원되어야 한다고 봄.


3.5명 수준.



박지환 겆 아니면 1라로 안 봄.



삼성이 변수될듯. 다각도로 보는 중.



LG는 육청명, 원상현, 전준표, 김윤하, 손현기 다보고 선택해야.


대학선수 1라에서 안 나감. 제일 먼저 나간다면 정현수.



작년 3라1번이 이민준인데 박지환이 더 나은지 모르겠다.


타격은 박지환이 더 잘하겠지만 수비까지 보면 그렇다.


이민준은 무조건 유격수 된다.


송호정 v 이민준이면 난 이민준.



기아에 조대현 전미르 당연히 가능.


최지민 사례가 있기때문에


전미르보다는 조대현 고를 듯.



만약에 NC가 선택한다면


조대현 육선엽 중에서 육선엽 고른다.



전미르는 선발형으로들 보고있다.



선발 되려면 전미르 황준서처럼 가볍게 던져야됨.


(예시 윤영철, 안우진)


쥐어짜내듯이 던지면 한계치를 보여주는거고 


선발 등판 몇번하다보면 어깨 나감.



나는 전미르 야수로 가면 써드, 퍼스트 겸업할거라고 봄.


어깨가 너무 좋으니까 그렇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