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내용은 크게 신인드래프트/청대 스카우팅 리포트(현장 의견 100).

내용이 너무 길기 때문에 둘로 구분했음.





현상태에서는 확실하다고는 못하지만


가장 가능성이 높은 7시 1라는 조대현.



홍준학 목동 한번도 안옴


대부분 다 왔는데 홍준학만 한번도 안 왔다.


라팍 취재갈때만 봤음.



황준서, 김택연 얘기는 많이 했으니까 패스하겠다.


굳이 똑같은 얘기는 계속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으니까.



3순위 꼴부터 이야기 해보겠다.


황/김은 정석배당. 바뀔 일 거의 없을 듯.


꼴미르 기사를 3개쯤 썼다.


당연히 가장 앞서가는 선수가 맞음.



만약에 전미르가 아니라고 한다면


작년 김범석 다음이 김민석이었듯이, 아니라면


육선엽 밖에 없다.


그리고 늘 말씀드린 부분처럼 전/육 나눠가질 가능성이 높댔는데


그런 부분에서 말하는 것임.



다른 선수들이 전혀 치고나오질 못하고 있다.


그나마 전미르 위협할 가능성이 있는 게 육선엽.



그리고 칩 같은 경우는 두 명만 보면 됨.


육선엽, 김휘건.


사실 김휘건은 칩이 원래 관심이 많았음.


휘문고 자체를 많이 관심있게봤고 김휘건을 높게 봤음.



그런데 최근 육선엽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


커브라는 결정구의 가능성을 보여줌.


스피드도 145쯤 나왔지만 이마트 때 150 보여줬고


투구폼도 완성도 좋기 때문에 현시점에서 청대에서 좋은 선수 중 하나.



육선엽 불펜 피칭도, 등판 경기도 양일환이 보러옴.


모든 칩 관계자(김민수 포함)도 육선엽 보러옴.


전미르 앞에서 나간다고 보면


육/김 보면 되는데 현장에서 평가는 육이 더 높음.



접은 명확하다. 저 앞에서 걸러진 놈.


접도 육선엽 많이 관찰했음.


육이 내려오면 고민도 안하고 육선엽 고를 것.


김/조 비교해도 현재 평가가 김이 더 높아서 김 갈듯.


칩 선택에 따라서 접 선택도 갈림.



그렇다면 남은게 조 뿐이니까 7시가 조대현 갈듯.


그리고 칩은 원상현 후보군 아님(베코 저격?)



7시는 조대현도 있고 원상현도 있는데


조가 보여준 고점이 존나 높고


강릉고 출신 선수 성공사례가 많음.


게다가 조대현의 50이닝은 전/육이 비교하기도 뭐할정도로 조가 좋음.


그래서 고점을 생각해서라도 7시가 조 픽할듯.



원상현 진짜 좋은 선수인데 유급도 있고, 신장도 별로고,


투구폼도 온몸을 다 쓰기 때문에 조<원으로 보는 시선이 많지 않음.


조대현은 구속은 조금 회복했지만 제구도 좋지않고 공이 걸리지 않는단 느낌.


현 시점에서 원보다 퍼포가 별로긴 하지만


원 전 김이랑 비교했을때는 조대현이 비교우위.



꼴은 정배 전/청대에서 퍼포 좋으면 육


칩은 육/김. 굳이 정배라면 육.


접은 남은 놈.


7시는 조대현/원상현/전준표 비교 시 조대현 가능성이 높다.



전/원/김이랑 비교하면 완성도 면에선 원상현이 위.


원상현은 올초에 4,5번 소리 나오던 선수.


조대현 다음에 뽑힌다면 원상현이 제일 가능성 높을듯.


150마크와 무관하게 원상현은 이미 고점을 증명한 선수.



기사로서 TOP12를 말씀 드렸고 바뀔 가능성이 없다고 봄.


현재 봉황에서 이 선수들을 위협할만한 선수가 있다는 소식을 못들음.


빅6 + 원/전/김/조/박/여 안에서 1라 판도 움직일 듯.



콱 같은 경우는 윈나우기 때문에 원상현 가능성 높을 듯.


겆은 투1야1. 겆에서 쓰기엔 여>박이라고 현장평가.


발은 여동건이 박지환보다 빠르고


둘이 어깨는 비슷.


파워는 여동건, 컨택은 박지환.


그래서 숏으론 여, 세컨/써드로는 박지환이 낫다란 평가.



쓱 같은 경우는 내려오는 우완/좌완/야수 보는 중.


10번이라 선택의 여지가 없음.



사실 칰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2라에서 본다면 올해 화두는 좌완 가능성이 매우 높음.


한화에서 부족한게 좌완이기 때문.



근데 칰 앞에서 칰이 노리는 투수 싹다 나가서 


야수 뽑는다고 치면 박지환.


돡도 마찬가지로 좌완/내야 보고 있는 구단이라 겹칠수 밖에 없음.



사실 조동욱 같은 경우는 현상태에서 보여준 건 적은데


보여준게 많고 피지컬도 좋아 인기가 많을 수밖에 없음.


박/여도 팀 니즈에 따라 갈릴듯.


유격수 필요하면 여/성향 중시하면 박.



김윤하나 전준표는 워낙 꾸준함.


딱 A급 선수기 때문에 2라 초반이든 1라 후반이든


어디서 나가도 이상하진 않을듯.



실력순으로 세우면 3라까지도 예상 가능함.


하지만 2라는 그렇게 나가는게 아님.



예를 들자면 현재 올시즌 외야가 매우 안 좋고


좌타 외야수가 별로 없음. ex 김현종, 권현


이승민 못 뽑거나 아쉬우면


다른 선수를 찾게 될텐데


예를 들면 북일 이승현.


포수면서도 발이 빠름. 나중엔 외야로도 볼 수 있을 듯.


그렇기 때문에 2라를 함부로 예측하지 못한다.



원종해 평가 내려온 상태.



정안석 평가 괜찮음. 하지만 좀더 봐야할듯.


청대에서 예상보다는 두각 못나타냄.


2루로 한정된 선수기도 해서.



이기창 2라 안될듯.




2라 얘기 좀 하자면


아직까지 2라에 확실히 나간다 하는 선수들은 많지 않다.


아까 TOP12 중 2명 정도는 확실히 나감.



투수중에선 임상현.


청대에서 예상밖으로 이상준 평가가 괜찮음.


어깨가 강하고 한일대와의 경기에서 도루저지도 기록.


현시점에서 압도적인 포수 최대어.



외야 중에서도 이승민 충분히 2라 안 평가.


좌완 중에서 정현수도 2라 얘기 솔솔. 


최근 150마크한 김태윤도 충분히 2라 후반쯤 고려할 팀 나오지 않을까.



진우영 좀 애매함. 수성대 박준용도 애매. 


손현기도 현장에선 2라 안에 나간다평가.


직접 여쭤보니 "그정도 재능인데 2라에서 나가지 않을까 답변."


쥐에서 남으면 뽑을 듯.



홍유원 1라 가능성 거의 없다. (베코 저격?)


2라 가능성 있다고 볼 수 있긴 한데


너무 거칠어서 일단은 좀 봐야할듯.



왼손은 다 2라에서 고려될수밖에 없다.


현상태에선 최우석이 다크호스 평가.



나중에 딱 목전까지 오면 라이브 하겠다.


그때는 1라 어느팀 누구 가능성있다 이게 아니라


확실하게 누가 1라 누구 간다고 말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