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해머에 대해서 느낀점은 얘는 일단 무개를 떠나서 겁나게 높아야 제성능이 나오는거 같음

하단 스메시 크기가 너무 넓어서 이걸 재대로 쓸려면 높이가 준내 높아야함 대략 메블때의 망치메타 생각하면 편함

문제는 현시점에서 그정도의 높이가 가능한건 N-80에 디스크볼 을 다는건대 다들알다싶이 디스크볼은 지가 라인타다 버스트되는 골때리는 친구임 대신 안빠지기만 하면 정말 좋은건 맞음....안빠지기만 한다면....

무튼 그래서 선택한게 Q였음 키가 안되면 뛰어서 찍어버리자 였는대 여기서 X베이와 퀘이크의 장점이 서로 단점으로 작용이 되버림

일단 X베이 특징이 축이 회전한다는거임 라쳇 같이 걸리긴 한다지만 그건 베이와 축이 같이 돌때 의미가 있는거고

퀘이크 같이 회전력을 이용해서 축의 각도에 힘을 줘서 그 반동으로 뛰는 축한탠 그 자체 회전때문제 축의 장점을 죽여버림 그래서 깎여있는걸 보면 진짜 버스트때의 퀘이크랑 비교도 안될많금 살벌하게 깎여있는것에 비해 튀는것 자체가 막 드라마틱 하지 않음 오히려 두세번 점프하면 진짜 많이 한정도....심지어 저 두세번도 크게점프하는거랑 자잘하게 점프하는거 포함 한거임

그래서 그 두세번 안에 상대를 찍어서 승부를 봐야하는대....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지 물론 그러다 재대로 찍어서 럭키펀치 터지면 쾌감하나는 끝내주긴함 그런대 그 성공확률이 참....

각샷도 해보고 평샷도 해보고 별짓을 다해봤지만 비슷비슷하더라ㅇㅇ

결론: 해머 쓰기 더럽게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