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베블을 시작한 베붕이
3 on 3 조합은 여러가지 짜놓고 있지만 그걸 담을 케이스가 없는 상황...

케이스 가격은 더럽게 비싸고...
다이소에서 재료를 사서 만들어야하나 하는 찰나

딱 베이가 들어갈만한 박스 발견


그럼 뭐다?





바로 만들어야지ㅋㅋㅋㅋ

사고 쟁여놨던 vs박스 바로 작업 들어가고
ㅈㄴ 자르고 붙이기를 반복


결과물

그동안 모았던 베이 스티커도 다 붙여주고
한껏 꾸밈
(그 와중에 찍찍이 스티커 붙이다가 잘못 붙여서 프린트 코팅된 부분 날라감)

후기)



케이스는 걍 사라
케이스 제작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