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회차는 풍기짱에 이어서 여경누나를 손봐줄까 했지만, 집에서 그냥 방치중이었던 LDH판 미즈키가 눈에 띄어서 이녀석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뭐 쿼터작업 한번 할때 됐지요~


대체 대 미즈키 시절에 대륙에 무슨일이 일어난지는 모르겠으나 LDH판도 도색퀄과 마감이 좀 구릴 뿐이지 절대 그 가격 퀄리티는 아니라 생각니다. (당시 2만원대) 2만원대의 게러지킷 이랄까? 그래서 이번에 접합선들을 모두 갈아주고 도색도 전부 다시해서 미즈키짭 이였던 것으로 만들어 줄 계획 입니다.


이제는 익숙하다! 노계라 발골이 잘되는 군요... 는 개뿔 할때마다 너무 뜨거워요!!!


호오 얼굴도 생각보단 잘 분해 됐네요. 적당히 머리카락만 재도색을 해줄까 합니다.


는 앨리슨 핀처 그녀가 다시 돌아 왔습니다. 


아 육덕소녀 못 참치!!! 너무 마음에 드는데에에에에? 농과 빵의 공존 너무 좋아요~ 뭐 실패해도 신에게는 아직 신하오산 미즈키가 둘이나 남아 있습니다. 헤헤


그리하여 모모세 시노에 이어서 앨리슨 미즈키 장기 프로젝트 돌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