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에 피규어 어쩌고가 가장 많이 언급되긴 했는데

피규어 수집가가 제일 만만해서 그렇다기보다는

사실 이쪽 취미 사람들의 숫자 혹은 파워가 가장 강했던 게 아닐까.

생각해보면 그렇지.

피규어 수집가들 보통 돈 많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열심히 일 함.

최소한 경제 활동은 하는 사람들이다 이거지.

또 해외샵들조차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 보면 여긴 무시 못 하는 시장이라는 거.

피붕이들 자랑스러워 해라.

우린 주류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