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일본 여행을 가면서 처음 피규어쪽으로 입문함
만다라케에서 액피,경피,스케일 피규어등 뭔가 많이 사왔는데 경피 몇개랑 액피 빼고는 다 처분했음...

스케일 피규어가 처음 박스깔 때는 만족스럽긴 한데 시간 지나면 결국 질려서 판매하게 되더라 반면에
액피는 가끔 포징 변경해주고 천옷도 사보고 각종 물건들만 쥐여줘도 질리지가 않아서 팔고 싶은 생각이 아예 안듬ㅇㅇ

나이 먹고 인형놀이하는 느낌이라 부끄럽긴한데 너무 재밌음ㅋㅋㅋㅋ

우리 같이 액피한번 먹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