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련에 미련 접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미련이 뚝뚝 흐르고 있었음

검생에 처음으로 조련 경험치나 납품이 아닌 이벤트가 떴는데

이벤트 참가도 못해보고 아웃당하니까 지금 현타 빡시게 옴

진짜 설계만 잘했어도 개쩌는 꿈같은 이벤트였는데

그걸 저렇게 개같이 말아먹은 덕분에 지금 걍 좀 울거 같음

조련에 미쳐살았다가 접었는데 그 영향이 아직도 남아있었나봄..

진짜 그냥 분명 아무것도 아닌데 마음이 무너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