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어릴 때에는 입에 뭐든지 넣었고

당시에 내 손에는 문방구에서 파는 구슬이 있었음

그래서 입에 넣고 돌리다가 목구녕으로 넘어가서 막힘

이 아기ㅂㅅ은 살고자 하는 의지는 대단했던지

다행히도 10초만에 구슬을 뱉어냄

내가 옛날기억 잘 못해도 이건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