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가서 빵에 관심없는 척 여러가지랑 해서 계산하는데

편의점 아줌마가 "고객님 이거 게임 하세요?!" 라면서 존나 크게 말하는거임

아 이 아줌마가 날 고로시 할려고 마음 먹었구나, 벌벌 떨며 네.. 하니까

아줌마 싱글벙글 웃으면서 이거 누가 버린거 주웠다고 주셨다ㅠㅠㅠ 편의점은 이제 여기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