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팅한 모습

아스모디 푸켓몬 매트가 한개에 70cmx70cm인데 익스페디션즈는 맵 타일이 혼자 매트 한개를 다 먹음


메크와 캐릭터&컴패니언은 대충 슥슥 섞어서 나오는거 했음


메크는 오딘의 분노랑 사이드 러스비엣 세력 영웅인 올가와 호랭이 창가가 나옴

오딘의 분노 메크 효과는 내 턴에 언제든지 맵 토큰을 자원으로 교환 가능한 능력으로 맵 토큰이 후반부가면 쓸모없어지므로 상당히 좋은 메크라고 생각함


오토마는 1~5단계가 있는데 지난번 3단계에서 패배해서 이번에도 3단계로 진행

오토마 단계에 따라 플레이 턴수와 오토마의 액션이 강화되는 기준인 별이 빠르게 생겨서 플레이가 타이트해짐



게임 종료 결과는 오토마 68 vs 나 68로 동점

슬슬 엔진이 돌아갈쯔음 턴 끝이 다가와서 다급하게 플레이하고 초반에 일꾼 캔다고 카드를 너무 못챙긴것도 패배의 이유인듯

그나마 메테오라이트는 카드 효과로 몇개 주워먹어서 멜팅은 맥스치로 달성했는데 퀘스트랑 업그레이드를 부실하게 했음 그나마 멜팅 연쇄 효과로 점수를 쫩쫩 먹어서 그렇지 이거라도 못먹었으면 개털렸음..

특히 아이템 카드의 효과가 카드 획득시 턴에 한번 바로 일꾼을 놓아서 능력 활성화를 해주는 카드라 1행동 2액션이 가능했는데 다양한 일꾼 색상을 못챙겨서 이걸 유도리있게 사용 못한게 아쉬웠음



3단계 다음에는 이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