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멤버 중에 초등학생 조카가 한명 있어서

너무 어려운 게임은 가능한 피하려고하는데 슬슬 머리가 커지니까 본인도

슬슬 어려운 난이도를 접해보고 싶어하는 것 같더라고

어차피 아나크로니 구매를 하긴할거라서 소장 리스트에 있긴한데...



보통 이 친구가 합류하면 뱅이나 사보타지, 라스베가스 같은 파티게임 위주로 같이 재밌게 놀고있는데

갑자기 일꾼 놓기(+영역 관리?)류의 게임을 시작해도 될지 좀 궁금함.



영역 관리 게임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2~3년전쯤에 카탄하다가 협상+주사위 운빨에 지쳐서 힘들어하곤 했었음.

지금은 초6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