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는 다 좋고 재밌는데 윈드갬빗 끼는 순간 맵 보기가 너무 어려워짐 ㅋㅋㅋㅋ

나는 폴라니아(흰색)&무력주위가 골라졌고

오토마는 둘다 어려움 단계로 작센(검은색)과 러스비에트(빨간색)가 걸림



플레이 결과는

폴라니아 68점

작센 73점

러스비에트 63점

으로 먼저 6별을 달성한 작센이 승리했음


폴라니아 특성상 바로 메크를 뽑기가 어려워서 신병 모집과 건물 위주로 초반 플레이를 했는데 어려움 오토마는 별 트래커가 3번 전진 하고나면 강 이동이 가능해서 자기들끼리 중앙에서 치고박고 싸우면서 순식간에 둘다 전투 승리를 2개 1가져감

그거에 좀 다급해져서 비행선 능력이었던 굴삭기를 이용, 일꾼들로 북쪽의 광산에서 철을 캐서 메크 한대를 소환(능력은 호수 이동 해금) 후 팩토리를 향해 호수로 뛰어들며 작센과의 싸움에서 이겼는데 귀신같이 다음 작센 오토마 카드가 캐릭터를 팩토리로 보내는거라 팩토리에 작센 유닛 2기가 서있는 바람에 진입을 못했음

그 다음 아차차 하는 순간 순식간에 게임 종료 작센에게 패배함

6별까지 1전투 혹은 1메크 소환만 남은 상황이었는데 전투력도 전투 카드도 없는 러스비에트의 오토마 카드가 전투였고 오토마 ai에 따른 전투 상대가 하필 작센인 상황에서


전투 카드 6장있는 작센(위)이 전투 카드 3장쓰는 능력이 걸림..

심지어 비행선 능력이 포상금이라 오토마들은 비행선 주변에서 싸울시 +1 전투카드라 전투카드 4장 + 전투력의 작센에게 전투카드 2장 + 전투력의 러스비에트이 덤빈꼴

결국 작센이 전투에서 승리하며 마지막 6별을 올렸고 게임이 종료됨


러스비에트가 트롤 안했으면 이긴건데 아쉽다


자기전에 모바일로 한판 더 하고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