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본 첸망호였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왔다

게임을 정하고 사람을 그 만큼 까지만 모았어야 했는데 너무 안일했음




처음엔 5명이 모였기에 인원 맞는 사이드를 시작함



노랑색 룰마님이 엄청난 점수차로 1등



내가 2등이라 재밌었다




다음은 뭐 할지 고민하다가



이것저것 선택되었는데



캐릭터 고를때쯤 옆방이 터져서 난민이 왔음



사람이 많이 늘었으니 시크릿 히틀러



카드 카운팅 해야 하는 게임이었고 마피아류 게임이라 친한 친구들끼리 컨셉잡고 하면 재밌을것 같다



게임 재밌게 하는 사람 ㅋㅋ



누가 저기에 정리해준것도 내가 파시스트인걸 들키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시작하면서 체팅창에 누가 뭔지 알려주는것 같았는데 내가 얼타다가 그걸 못 봤음

그리고 LFF 나온걸 L을 버리고 그걸 Red한테 줬는데 나중에 보니 히틀러였다



초반부터 ㅈ됐음을 감지해서 말을 할 수가 없었는데 알아서들 흥분해서 토론함 ㅋㅋ

그런데 좀 기빨리는 게임이었던것 같다. 이게 사람들이랑 얼굴 보고 하는거랑 일면식 없는 첸 사람들이랑 마이크로 소통하면서 하는거랑 꽤 다르네


이제 어떻게 하는지는 알았고 룰마하는 연습도 좀 해서 내가 하고싶은 게임으로 방을 파봐야겠다.

하지만 도미니언은 TTS에 없어... 영어로 된 게임하는건 좀 귀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