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채널

시작 부분

형: 들판에 피어있는 이 민들레꽃에 걸고서 맹세하자. 우리 형제는 언제나 사이좋게 지내기로...

동생: 그래요. (민들레꽃을 꺾어 형에게 내밀며) 이 민들레꽃이 우리 맹세의 증표에요.

 

 

민들레꽃에 걸고서 맹세했으면서 그걸 꺾다니...

🌸민들레꽃이 왜 여기서 꺾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