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채널

오늘도 나는 병신스러운 일상을 살고있다.

 

도대체 언제쯤 이딴 병신같은 인생을 탈옥할 수 있을 것인가?

 

이딴 인생에서 탈출하여 자유롭게 세상을 활보하는 독수리가 되어보고싶다.

 

독수리는 살아남기 위해 깃털을 갈고 부리를 쪼아 새 부리로 만든다.

 

근데 나는 뭘 하는가? 그냥 수능 친 후 아무것도 안 하는 앰생이다.

 

노오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