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채널

매일 똑같은 일상속에

 

오늘이 내일이 되어버렸네

 

모니터 하얀 글상자에

 

생각도 하얗게 변해버린 밤

 

자고

 

또 내일 오늘을 살

 

무심한 내 인생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