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은 빠른 시일내로 묘사해야 한다. 왜냐하면 색깔은 빛이니까. 빛은 눈깜짝할 새에 지나치니까. 붉은색을 아주 가까이에서 봐라. 붉은 색 방에 들어가라. 사방, 아니 여섯방이 붉은색이야. 거기에 각각 알파벳을 붙여봐. 사실 몸 내부를 뜯어봐도 붉은색을 쉽게 찾을 수 있지. 그러니 내재되어 있는 색깔.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지 않는 색깔. 사실 굳이 생각하고 있을 필요도 없는 색깔. 그 따스함.
구독자 54명
알림수신 0명
최근
최근 방문 채널
최근 방문 채널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추천
공지
아카라이브 모바일 앱 이용 안내(iOS/Android)
30689991
공지
[오늘의 남라문학]
438
공지
[자매챈 링크]
358
공지
[공지] 문학 채널이 돌아왔습니다.
513
공지
[공지] 나무라이브는 일베소굴이 아닙니다.
1051
공지
문학채널 2차 공지 - 문학채널의 방향
1309
공지
문학 채널 1차 공지
1200
숨겨진 공지 펼치기(4개)
277
여기가 그 문학챈인가
376
0
276
김소월 - 초혼(招魂)
349
0
275
0023
319
0
274
0022
274
0
273
만세
226
0
272
ㅎㅎ
340
0
271
용사님
361
1
270
[오늘의 남라문학]
438
0
269
문학챈 부활함?
[1]
380
0
268
띠용?
[1]
354
0
267
어케했누
302
0
266
언제부활했노
301
0
265
*ㅇㅇ의 시대
213
0
264
대하소설 "국민당부" 연재 일정 안내
167
0
263
나무라이브는 영원하다
190
0
262
문학 채널
156
0
261
[자매챈 링크]
358
0
260
카프카 좋아하세여?
[1]
126
0
259
통합!
131
0
258
[공지] 문학 채널이 돌아왔습니다.
[1]
513
1
257
.
461
0
256
정전방지
474
0
255
내일 죽은 이가 어제를 사는 자에게
601
0
254
09-11-16
417
0
253
수능 보다가 개삘받아서 써본 시-(제목: 돼지왕국)
[1]
380
0
252
비방
385
0
251
비방
234
0
250
뒤로가면 죽는 게임
337
0
249
xxxx 양!!!!!!
[1]
453
2
248
빨강
349
0
사용하고 계신 브라우저가 시간대 설정을 지원하지 않으므로 GMT 시간대가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