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픽은 해당 맵을 씹어먹는게 가능한 충챔.

Ex)팽,애드거,모티스,서지,코델

지금 나온 '두루미의 초원' 맵은 애드거가 좋음.

충챔이라고 나쁘게 보고 무조건 배척하는경우가 많은데 충챔이 생겨난건 장인들이 매드무비 찍어대니까 나온거고 그만큼 잘쓸때 위력이 강하단뜻임.

물론 이것도 피지컬과 뇌지컬이 받쳐줄때만.

난 그런거 모르겠고 팽드거 날라다니는게 좋다면 그냥 접길바람.


두번째 픽은 무난히 1v1이 강하고 어느상황에서나 무난한 캐릭터.

안정적인 픽으로는 맥스,브록,나니정도

첫번째 카드를 날린상황에 스코어를 복구하기 위한 픽임.

이 두번째가 중요한건 가젯 분배가 잘되야된다는거.

1픽으로 가젯을 썼으면 2픽에서는 최대한 이득을 볼수있을때 가젯을 쓰거나 가급적 안쓰는게 바람직

3픽에서 말린상황을 뒤집을 핵심이 가젯임.

따라서 왠만하면 1픽에 가젯추가 기어를 박는게 좋음.


마지막픽은 자신있는 손타는 캐릭터

추천픽은 그레이,오티스,안젤로,(현재 맵에선 추천하지 않지만)멜로디,스파이크

상대를 실력으로 압살할정도로 잘하는걸 드는게 좋음.

스코어가 밀릴때 이길수있는 마지막 기회인만큼

최대한의 성능으로 뽑아줘야함.

그리고 그 역할을 가장 잘하는게 안젤로랑 그레이라고 생각함.

물론 손을 타는만큼 기본 실력이 받쳐줘야 의미가 있음.

브롤스타즈는 절대 피지컬만 보는게임이 아님.

부시에서 갑자기 마주친 쉘리궁을 반응할 수 있는사람은 프로를 제외하고는 제로에 가까움

상대랑 본인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이득을 보기에 최적인 캐릭터가 저 둘임.

뉴비한테 추천한다면 난 그레이를 키우라고 할거임.


듀얼은 1v1인 경기인만큼 탓할 팀도 없고 억까도 없음

그걸 못해서 다른 무언가 핑계거리를 찾는건 본인의 랭크,혹은 점수대에 미달이라는거임.

그래서 돌연변이 업데이트땜에 점수 떨어짐 암튼그럼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