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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 링크

어느때와 같이, 에드거와 콜레트는 그리프와 함께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시간이 흘러 어느덧 그 둘의 퇴근시간이 다가왔다. 그런데..

”너희 둘! 오늘 조금만 늦게 들어가! 추가수당 20달러를 줄 테니 그렇게 알도록!“

 ‘젠장, 고작 20달러라고? 아 진짜.. 빨리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에드거는 그렇게 생각하면서 그리프의 말에 수긍했다. 

하지만 콜레트는 신입인지라 추가 수당을 준다는 말에 신나있었다. 

 ”와! 에드거! 우리 추가수당 받는다!!“

에드거는 그녀가 웃는 모습에 잠깐동안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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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는 잠깐 화장실을 다녀오기 위해서 사장에게 말하려고 창고에 갔다.  

 ”사장님. 저 잠깐 화장실 좀 다녀올께요“

”그래라.“

에드거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때,

 ”손들어! 이 가게에 있는 돈될만한거 다 쓸어담아!“

갑자기 세네명의 총을 든 무리가 가게로 들어온것이다!

 ”이 강도녀석들! 이거나 먹어라!“

그리프 사장은 날카로운 지폐 더미와 팁 등등을 던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바로 강도에게 다리를 맞고 쓰려졌다..

 ”오 이 여자애는 장기 뜯어서 팔면 돈 좀 나오겠는데, 아는 장기 매매하는 형님한테 팔면 적어도 5000달러는 나오지 않을까? 흐흐..” 

 “그러게, 일단 대리고 가보자고” 

 콜레트는 자신의 스크랩북을 던지며 저항했지만 먹히지 않았다. 그때였다

 에드거가 뛰쳐나오면서 말했다.

 “내 여친 건들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