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옛날의 영광이나 그런 화려했던 시대도 끝났고 병신 머저리들 밖에 안 남아있고 랜덤큐는 정상인 하나 없는 게임. 할 때마다 뭔 좃같은 고양이 새끼가 암살자 이름 달고 사거리는 또 ㅈㄴ 길고 가젯은 레온 궁에 궁은 또 고양이 새끼 주제에 미사일마냥 ㅈㄴ 빠름 저런 다른 캐 상위호환들은 왤케 찍어내는지 딱히 할 이유도 없고 무엇보다 재미가 없음 점수 올리고 티어 올리는 맛에 하는 게임인데 팀큐는 팀이 정상이 아니고 솔큐면 고양이에 게이에 개드거에 팽에 항상 뭐가 날라와서 끔살 당하고 일반인은 비주류 챔 트롶 올리지 말라는 건가 싶기도 함 할 수 있는 시간도 애매모호해서 채널에서 사람 찾아서 하기도 애매하고 악으로 깡으로 체스터 28랭까지는 올라갔는데... 여기서 이렇게 그만두면 계속 후회할 거 같고 근데 게임은 또 이상한 거나 계속 만들고 뭔 되도 않은 돌연변이 만들어서 밸런스 터트리고 이 정도면 슈퍼셸이 "어? 이래도 안 망하네? 그럼 이건 어떨까?" 하고 뭔 짓을 해야 게임이 망하는 지 테스트하는 거 마냥 굴고... 게임이라는 게 막 유튜버나 프로게이머 같은 거 아니면 재미로 하는 건데 재미도 없음 그냥 열심히 해도 캐릭ㅊㅇ 나니까 뭘 못함 스쿼드 버스터즈인가 그거 내는 이유가 브롤 망했으니까 걍 이거나 하셈 이런 거 같음 진짜 어릴 때 부터 잠깐 로블에 빠졌을 때 빼곤 계속했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보내도 되나 싶고 그냥 좀 막 모두가 만족할 만한 완벽한 업데이트 이런 거 바라지도 않으니까 게임에 마이너스만 되는 그런 업데이트 말고 그래도 플러스가 되는 업데이트여도 진짜 고마울 거 같음 이게 그냥 접어도 솔직히 ㅇㅃㄴ긴 한데 그냥 내가 접기가 싫음 접고 싶기도 하고 근데 이렇게 추억 하나 잃기는 싫고 오늘 체스터로 솔쇼 돌리는데 억까란 억까가 진짜 이게 그냥 게임하기 싫게 만드는? 그런 게 있음 이게 막 키트 에드거 이런 거 말고 비주류 파면 느끼는 게 있음 지금 거의 4티언가 하는 체스터 들고 더는 못해먹겠음 근데 이렇게 버리기는 싫음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좀만 내 게임 인생의 제일 많은 비중을 가져간 소중한 게임이 이렇게 끝나는 걸 원치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