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트는 낮은고도로 진입한 구축함들이 지상으로 로봇군대를 보내기 시작하자 즉작적으로 로봇군대를 보내는 구멍 쪽으로 대규모의 대공미사일들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무려 한곳에 19발이나 발사하자 순식간에 구축함 1척이 갑자기 내부에서 쾅 소리를 내면서 조금씩 추락하더니

어느새 쿠콰콰쾅 하면서 땅에 완전히 처박혔다.

그리고 또 다시 다른 함선에도 똑같이 대공미사일들을 구멍쪽으로 발사해 다시 또 한번 1척 더 격침시킬수 있었다.

이렇게 쉽게 격침된 이유는 바로 구축함의 치명적인 설계때문인데 병력과 각종 포탄을 보관하는곳이 하필 기관지 근처였기 때문에 콜트가 발사한 미사알이 포탄이 보관된 방을 덮치자 그 자리에서 유폭을 해 추락해버린 것이었다.


순식간에 구축함 2척이 격침당하자 남은 구축함은 부랴부랴 병력수송을 멈추고 워프로 재빨리 도망쳤다.

하지만 여전히 군대는 탄탄해 콜트는 계속 싸워야 했다.

몇시간후 정신 못차리고 또 지원하려고 낮은고도로 온 구축함들 3척이 또 격침당하는 졸전을 당하였다.

끝없는 지원에도 불구하고 로봇들도 점점 두려워하기 시작했다. 벌써 비정규군대에게 구축함이 무려 5이나 격침당했고 동시에 땅에 내려온 슈터로봇들이 로봇들의 파편과 격파된 기갑장비, 전투기들이 산처럼 쌓여져 있는것을

보자마자 전투를 하는것을 거부하기 시작했고 결국 로봇들도 점점 지치기 시작했다.


또 또 다음날....오전 8시...


로봇들은 드디어 이 시내에서 철수하게되었다.

너무나도 막대한 피해에 로봇들은 힘없이 망신창이가 된채로 왔던 길을 되돌아갔다.

콜트는 완전히 몸에 여기저기 출혈을 일으키면서도 끝까지 그들이 철수하는것을 보았고

그의 주변엔 셀수도 없이 많은 로봇 파편 산들이 모여있었다.

슈터로봇, 미니로봇, 탱크, 장갑자, 건쉽, 항공기, 심지어 구축함들까지....무덤 그 자체였다.

그리고 뒤쪽에서 자신들을 수색하러 온 생존자 그룹의 병병사들이 자신들을 향해 오는것을 보자

콜트는 남은 힘을 쥐어짜면서 메이지를 트럭으로 옳겼다.


병사들이 메이지랑 나머지 생존자들을 다 실은것을 본 콜트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정작 자기자신은 파투성이에 적지않은 부상을 입어 서는것조차도 힘들었지만

그래도 자신의 동료를 죽게 내버려두지 않았다는것에 마음이 편했다.


콜트: 후우....이제....여길 벗어나야...


콜트는 재빨리 트럭에 올라타 이 지역에서 벗어날려고 했다.

병사 한명이 콜트에게 손을 내밀었다. 콜트는 그 손을 잡을려고 했다.

그러나....



휘우우우웅....


그때 콜트 주변으로 정체불명의 빛이 나타나더니 이내 콜트가 위로 올라가기 시작했다.


콜트: 씨발!!! 뭐야??


놀란 콜트가 위를 보자 콜트를 끌어올리고 있었던 것은 로봇 함대의 기함 "제노사이드급 전함이었다.

( 제노사이드급 전함은 전장 30000m에 전폭 4800m 로 로봇들이 대규모로 양산 및 파괴적인 위력을 자랑하는

초거대 전함이다. 모습은 악마처럼 생긴 뱀하고 모습이 비슷하다. 로봇군단은 이 전함 1개만으로도 수십개의 달하는 행성들을 멸망시켰다.)


병사 2: 콜트 병장!!!!!


콜트: 바보야!! 빨리 나한테서 벗어나!! 자칫하다가 너도 휘말린다고!!


콜트는 자신의 손을 붙잡고 있는 병사의 손을 뿌리치고 그대로 힘없이 위로 끌여올려졌다.


콜트: 우와아악!!!!!!


병사 1: 병장님!!!!!!


콜트는 빠른 속도로 전함 바로 앞까지 왔고 콜트를 끌러올리는 빛은 어느새 콜트를 전함 안쪽까지

이동시켰고 거기엔 콜트를 잡으려는 로봇군대가 기다리고 있는 상태였고, 그리고 드론들이 와서

콜트를 움직이지 못하도록 장치를 끼울려고 했다.


콜트: 어딜 맘대로!!!


그러나 콜트는 손으로 직접 자신을 속박하려는 드론들을 박살냈고 이때 콜트가  무반동총 AT 4를 꺼내 자신을

이쪽으로 끌어당기고 있는 중력장치를 박살냈다.

로봇들은 깜짝 놀랐다. 분명 크나큰 부상을 입어서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할텐데 무반동총을 꺼림없이 발사하니


특히 이 전함을 지휘하고 있는 함장과 이 생존자 그룹 침공을 지휘하고 있던 함장로봇과 커맨더 로봇은 완전히 

경악하였다.


Commander robot: OH SHIT, WE'RE DOOMED!!! 


Robot 1876: commander, give us order.


Commander robot: KILL THAT BASTARD!!! DON'T LET HIM DESTROY THIS BATTLESHIP AND BLOCK THE FACILITY 44!!!!! In this facility, there is a secret weapons waiting a test at this planet!!

This weapon have greatest power and greatest speed. ONE FIRE, ONE BATTLESHIP SUNK!!!


robot 1876: roger roger!


투쾅!!!

콰콰쾅!!!


commander: JESUS DIESEL!!!!


커맨더 로봇은 CCTV로 콜트가 전함안에서 무쌍을 펼치는것을 무력하게 지켜볼밖에 없었다.



콜트: 크아아악!!!!!!


투타타타타타타

투쉬이...펑!!!

타탕!! 타탕!!!

탕!!! 철컥 탕!!! 철컥


로봇병사들: 아악,으어, 으가야악!!!


콜트: 제길!!! 여긴 왜 이렇게 넓은거냐고?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잖아!!!


Robot 19876: alright!! Hands up!!!


콜트: 엿먹어.


탕!!


robot 19876: aargh!!!


Boss Of platoon robot: intruder detected, boys OPEN FIRE!!!!


피유피유피유피유피유페유

피피피피피피피피페페페페융!!!!!


콜트: 방해하지마!!!!!


콜트는 높이 점프해 젭싸게 레이저 총들을 피했고 이내 수류탄을 꺼내서 로봇들에게 투척했다.

수류탄의 개수는 무려 45개였다.


콰콰콰콰쾅!!!!!


엄청난 폭발소리와 함께 슈류탄 내부에 있던 동그란 쇳덩이들이 로봇들을 가격하기 시작했고

슈터로봇들과 복서로봇, 중장비 로봇들은 맥없이 쓰러져버렸다.

그나마 버티고있던건 보스 로봇 4체였다.


Boss robots: AAAAAH!!!!!!


보스로봇들은 분노에 휩싸인채 콜트에게 달려들었고, 콜트는 보스로봇들을 향해 대전차 미사일과 무반동총을

집중적으로 발사했다. 

쾅쾅 소리가 나면서 철이 부서지는 소리가 들려왔고 이내 로봇들이 쓰러지는 소리가 와장창!! 하면서 들렸다.

하지만 이내 발소리가 심하게 울리더니 살아남은 로봇 1체가 콜트에게 달려들어 레이저들을 발사하였다.

하지만 콜트는 이마저도 능숙하게 피하였으나 레이저에 맞는 각종 장치와 시스템들이 부서져 그 파편으로 

콜트도 다치고 말았다.


Boss robot 4510: I WILL DESTROY YOU.


콜트: if you can, buddy.


콜트는 이내 다시 일어서 재빠른 속도로 로봇의 시선을 분산시키기 시작했다.

그러자 보스로봇은 콜트에게 닥치는 대로 미사일이랑 레이저를 죽어라 발사하였다.

하지만 아건 오히려 콜트에게 이득이 되어버리고 말았는데

콜트는 부서진 전함 내부의 파편들을 이용하여 파쿠르 하듯이 로봇주변을 걔속 빨리 맴돌며

로봇이 집중하지 못하도록 하였고 이내 바로 높게 점프해서 무반동총을 보스로봇의 머리에 발사하였다,


퐁!!

.

.

.

쾅!!!!!!


머리를 잃은 보스로봇은 쓰러지고 말았고 순식간에 혼자서 보스로봇 4대를 처치한 콜트를 본 로봇병사들은

자신들도 저꼴이 될까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콜트는 그 틈을 주지않고 다시 로봇학살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로봇들은 두려움에 떨면서도 콜트를 죽이는데 집중했다.

그것이 오래가지도 못하고 말이다.


몇시간후....


콜트는 계속 총을 쏴재끼면서 로봇들을 학살하고있었고 로봇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막기위해

총집중을 가했다. 전함 내부에 있는 방어 시스템은 물론이고 로봇들도 대규모로 집합시켰다.

콜트가 오자마자 고정 기관단레이저총과 센트리 건, 대형로봇들이 그를 향해 쏘기 시작하였지만

콜트는 화력이 강력한 무기들을 필두로 사용해서 차례차례 침착하게 피하면서 방어 시스템들을 파괴하였다.

센트리 건들은 대전차 미사일 아래 하나둘씩 파괴되었고 대형로봇들도 피해가 누적화 되면서 움직임이 느려지다

콜트가 올라타 코어를 집중적으로 공격해 파괴되고 말았다.

거기에다 지원 나왔던 탱크들도 완전히 파괴되었다. 옛날 웅장했던 그 모습은 어디가고 불에 탄 쓰레기로 변했다.

더구나 콜트가 무자비하게 공격을 가하면서 전함내의 있는 장치나 전선을 망가뜨린탓에

몇몇 에리어에서 오작동이 번번히 일어나기 시작했다. 


예를 들자면


Robot 233421: robot 18, want some energy?


Robot 18: yeah, i have to refuel the potarium( 로봇들의 창조자 에베쏘르가 만든 로봇용 가공연료, 로봇들은 눈밑에 설치된 구멍에 튜브를 끼워 에너지를 주입한다 [인간으로 치자면 입]. 가격이 싼데다 적은 양으로도 상당한 양의 에너지 반응을 일으킨다.), i have only 5% for battery. We must hurry bot!!


미니로봇 1대와 중장비 로봇 1대가 대화를 하면서 연료 보충소로 들어가고있었다.

거기엔 로봇 몇백대가 potarium을 마시면서 텔레파시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전등이 깜빡거리더니 미세한 진동이 연료 보충소를 덮쳤고 이때 연료 보충기들이 오작동을 일으켜 과도한 양의 potarium이 로봇들에게 주입되고 과도한 양의 에너지를 버티지 못한 로봇들은 수백대 단체로

터지게 되었고 이내 호스가 찢어지자 potarium이 새어나가게 되면서 연료보충소는 순식간에 potarium으로 꽉

차게 되었다.


그리고 거기에 potarium은 적은 양으로도 많은 에너지 반응을 일으킨다고 했다.

즉, 여기저기 복잡한 회로와 중요한 장치들이 밀집되어있는 하이테크 전함에 potarium이 깔려있으면...


삐리리리리긱!!!!

끼기기기긱!!!!

위이이잉 철컥!!!!

 결국 연료 보충서에서 샌 potarium은 파죽지세로 함선 구석구석에 새어 수많은 내부 기기들이 오작동을 일으키기 시작했고 방어 시스템들도 potarium의 영향을 받아 오작동을 해 아군도 식별못한채 레이저를 마구 발사하였다. 그리고 시설 44의 봉쇄도 기기 오작동으로 인해 풀리게 되었고 그리고 하필.....



그 앞엔 콜트가 서있었다.






시설 44 앞쪽, 중력제어장치에서 29km 떨어진 곳.


콜트는 자신이 쏜 로봇들이 죽었는지 확인하고 있었다.


콜트: 이래가지곤 여기에서 나가지도 못하겠어.


그때 콜트의 왼쪽벽에서 쿠쿵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콜트는 갑작스럽게 난 폭발소리에 의아해했다.


콜트:.....왜 옆쪽에서 폭발소리가?


파지지지직!!!


콜트: 썅!!! 깜짝이야!!!


그때 오른쪽 벽이 기다렸다는듯이 대량의 스파크를 일으켰다. 이때 틈이 생기더니 점점 커지게 되었고

콜트는 이 안에 무슨 중요한 것을 숨기고 있는가 라고 생각하면서 틈 안쪽으로 발을 옮겼다.


안으로 들어온 콜트는 어두워서 플래시 라이트를 킬려고 했다. 

그때 문이 갑자기 빠르게 닫히면서 주위는 순식간에 찰흑같은 어둠으로 번지고 말았다.


콜트: 설마 트랩이었나!!!


콜트는 무기를 장전하면서 질린다는 것과 빡친 감정을 얼굴로 나타내면서 기습에 대비하기 시작했다.


콜트: 우와아아앗!!!!


콜트는 갑자기 자신앞에서 번쩍 빛나는 불빛을 보고 눈을 가렸다.

이내 전등이 켜지면서 점점 방은 밝아져갔고 조금씩 조금씩 팔을 내리고 눈을 뜬 콜트는 그만

주저앉고 말았다.


콜트: 뭐야.....이......이건.....


콜트는 자신의 앞에 있는 무언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왜냐하면 앞에 있던것은 로봇들의 창조자들이 자신들의 과학력중 9할을 퍼부은 최고급 병기

TITANIC BOSS WALKER 가 앞에 떡하니 있었기 때문.

이 병기는 최근 설계된 핵심 병기로 장기전이 되가는 지구를 신속하게 정리하기 위해 이 병기를 시험차

보낸것이었다.

아까전 커맨더 로봇이 설명했다시피, 이 병기는 로봇들이 운영하는 제노사이드급 이랑 드메론 급, 하이 퀄리티 급

전함을 제외한 전함외 함선들의 방어막을 순식간에 통과하고 격침시키는 위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높이만으로도 3890m 에 두께도 1000m 정도 된다.( 모습은 워해머의 나오는 워로드 배틀 타이탄과 비슷함)


주 무장은 양손처럼 생긴 플라즈마 주포, 이 주포는 엄청난 양의 폭발을 일으키고 대함용으로도 사용한다.

주포에 위력은 한발만으로도 순양함과 구축함을 때려죽일 정도며 전함 클래스는 에너지가 100%이상이면

바로 격침당한다. 물론 위에 상술됐던 요 3개의 클래스의 전함은 안 먹히지만 그래도 충분한 위협이다,


그리고 어깨와 머리부분쪽에는 대규모의 대공시스템이 자리잡고 있다.

대공체게 무장으론 플라즈마 대공 미사일들이 무수히 있으며 내부엔 대공미사일을 생산하는 작은 공장이 있다.

그리고 생산할 부품들은 발쪽에 위치한 센서로 철이나 각종 미사일들과 로봇파편들을 발에 있는 튜브로 흡힙하고 그것들로 미사일들을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대공 레이저랑 대공 레이저 발칸포도 무수히 많고 우수하다. 

그리고 이 세개의 장비는 전부  백발백중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주포나 레이저나 발칸포, 주포의 에너지는 당연히 스스로 만들어지고 충전할수있다.


다리쪽에도 주포들이 달려있으며 각종 다양한 플라즈마 미사일이랑 플라즈마 포탄을 발사한다.

병기주변에 쉴드가 갖추어져 있으며 이걸 부술려면 전함이 몇시간을 플라즈마 주포를 발사해야 겨우 파괴할수 있다. 

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다. 쉴드가 없는 병기도 적어도 50분 이상을 맞아주어야 겨우 파괴된다.


몸집이 커서 큰 표적이 되겠다고 생각하지만....이 로봇....유연하고 빠르다.

크나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터보엔진으로 빨리 회피하면서 이동할수 있고 점프도 높이 뛸수 있다.


머리내부엔 로봇들 조종하는 전자헬맷이 있다. 이 병기는 대부분 A.I로 무기들을 다루지만

움직이는 것과 주포를 발사하는것은 여전히 누군가가 직접 해야한다, 때문에 조종사가 워커 내부로 들어가서

몸을 움직이고 주포를 쏴야만 한다. 조종방식은 헬멧. 헬멧에 있는 장비로 로봇과 일심동체가 된다.

그러면 조종사는 원하는대로 팔 다리 움직이는 것처럼 로봇을 자유자재로 다룰수있다.

대신, 참전병사랑 전투를 한 조종사가 이 로봇을 조종할수있다. 

왜냐하면 그 헬멧을 장착하는 순간 온몸으로 전기가 쏟아지기 때문에 총에 맞은거와 같은 고통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것을 제외하면 이 병기는 최고급 먼치킨 병기인거다.


콜트:.....


설명서를 다 읽은 콜트는 다시 워커를 보더니


콜트:이건....희망이야....내 소중한 동료랑 가족들이 다시 옛날 삶으로 돌아갈수 있게하는 희망..


콜트는 즉각 뜸들일 틈도 없이 바로 그 병기로 달려나갔다. 콜트는 정말로 기뻤다.

왜냐하면 이 무기로 어쩌면 로봇들을 무찌를수 있다고 생각했다.

어쩌면 이게 전환점이 될지도 모른다고 그는 생각했다.

콜트는 즉시 리프트를 작동시켜 위로 올라가고 드디어 조종석이 있는곳까지 도달했다.

그러나 조종실 입구 앞에 있는 센서때문에 콜트는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갔고

센서가 로봇만 구분한다는것을 알아챈 콜트는 다시 내려가 몸이 그나마 안정적으로 붙어있는 로봇 1대를

가져와 다시 리프트로 올라온 다음 자기앞에 놔뒀다.

그러자 로봇을 인식한 센서는 곧바로 잠금장치를 해제했고 서서히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서 조종실 내부가 보이기 시작했다.


콜트: 이 헬멧으로....이 병기를 조종할수 있단 말이지?

......좋아. 이깟 고통쯤이야, 참아주마!!!!


콜트는 결심을 하고 헬멧을 썼다. 그러자 헬멧의 전원이 켜지더니 깜빡거렸다.

그러자


콜트: 으가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전기가 온몸 신경에 도달하지 콜트는 정말로 온몸에 총을 맞은것과 똑같은 통증을 느꼈다.

결국 그는 주저앉아 소리를 질러댔다.

그러나 콜트는 계속된 통증에도 불구하고 헬멧을 벗지 않았다. 오히려 다시 일어설려고 노력했다.


콜트: 이딴거......아프....지도.....않아.....


10분이 지나고 고통은 사라졌다. 그리고 콜트는 천천히 손을 움직였다.

그러자 병기의 주포가 콜트의 손을 따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팔에 주먹을 쥔채 힘을 주자 주포의 에너지가 채워지더니

주먹을 확 피자 주포에서 대량의 플라즈마가 발사돼 앞에있는 벽을 순식간에 박살냈다.

그뿐만 아니라 플라즈마는 다량의 벽을 통과해서 거대한 구멍들을 만들어냈다.

콜트는 엄청난 위력에 또 다시 놀랐다.

이때 정체불명의 로봇 팔이 콜트에게 이상한 빨간색 액체를 건냈고 콜트가 입을 열자

로봇팔은 조심스럽게 콜트의 입에다 액체를 넣기 시작했다.

맛은 콜트가 좋아하는 딸기맛이었다.

그런데 콜트가 몸을 보자 신기하게도 상처가 다 아물어져 있었고 심지어 배고프지도 졸리지도 않았다.

그리고 피로도 완전히 싹 갔다.


콜트: 오오 죽이는데?


콜트는 즉각 로봇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그는 바로 밑으로 주포를 발사하였고 구멍이 생기자 그는 곧바로 뛰었다.


콜트: GERONIMO!!!!!!


-함장실 내부-


커맨더 로봇:........


간부급 로봇: what should we do....


커맨더 로봇: NOTIFY HEADQUATER!!!! CALL FOR FULL MOBILIZATION!!!!

A CATASTOPHIC WEAPON HAS FALLEN INTO THE HAND SO  ENEMY!!!


간부급 로봇: please thell us we are dreaming.


커맨더 로봇: WE, ROBOTS, CAN'T DREAM!!!


커맨더 로봇이 바로 명령하자 즉각 제노사이드급 전함의 통신기기가 분주해지기 시작했다.

시험운영할 새로운 병기가 인간의 손에 넘어간걸 알게된 지구 곳곳에 준둔하고 있던 로봇군대는 

경악을 하며 즉각 병기가 낙하한 지역으로 텔레포트 하기 시작했고

태양계에서 대기하고 있던 모든 함선들까지 지구로 워프하기 시작했다.

그뿐만 아니라 식민지들 및 다른 천체에 지어진 생산공장들이 이전과는 다른 생산속도로 로봇들과 탱크, 장갑차, 전투기, 함선들을 마구잡이로 생산하고 있었다.


Robot engineer: 1 second, one aircraft carrier maded. Incredible. Huh?


그들은 전례없는 속도로 무수한 군대룰 만들고 워프를 통해 지구로 출병시켰다.

전례없는 대규모 군대가 덮치자 피지배인들은 공포에 떨었고 식민지 치안경찰들도 당황할 정도였다.



-지구-


슈우우우우우......쾅!!!!!!


콜트: 크윽!!!! 거칠구만!!


콜트는 점함에서 탈출해 중아메리카 멕시코 중심부에 낙하했다.

워커는 다행히 아무런 이상도 없었다.

엄청난 내구력에 콜트는 또 감탄을 하고말았다.


콜트: 정말 마음에 드는 병기야. 이걸로 더 많은로봇들을 구축할수있겠군.


콜트: 하지만....이걸 만들었다는건....분명히 녀석들은 절대로 당나라 군대가 아니었어.

만약...내가 이 전함에 타지 않았더라면.....내가 그 문을 보지 못했다면.....

우라들은 순식간에 녀석들에게 패배해 놀앗감으로 전락당하겠지.


콜트는 그러면서도 외계인들의 기술력에 두려움을 느꼈다. 이 병기를 만들정도로 로봇들의 창조자 종족은

그만큼 위험한 적들이었다.


콜트:...할수 있는데까지...난 다한다!!!


그럼에도 콜트는 끝까지 침략자들과 맞서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다짐하듯이

주먹을 꽉 쥐었다.



휘우우우웅......


그때 갑자기 수백개의 달하는 윔홀들이 워커의 위랑 옆으로 동시에 열리기 시작했다.

거기에선 나온것은 수백만에 달하는 로봇 보병들과 전차, 장갑차, 보병전투차, 전투기 그아고 함선들이었다.

이 군대들은 지구 다른곳에서 전투를 치르다가 허겁지겁 이곳으로 온 것이었다.


그뿐만 아니었다. 우주에선 수많은 함선들이 워커위의 하늘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수가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콜트는 이 군대가 자신과 이 워커를 파괴하기 위해 나타난 군대라는것을 알게되고

그또한 워커에 있는 모든 병기들을 총동원해 전투를 준비하였다.


주포에서 에너지가 점점 모아지기 시작했다.

로봇들의 무기들도 전체로 콜트가 타고있는 워커로 집중 조준하기 시작했다.

함선들도 모든 무기들을 다 워커쪽으로 겨냥하였다.


일촉즉발의 상황....


콜트: 꿀꺽.......


Robots:..........


몇분간 대치상태가 지속되었다.

.

.

.

.

.

.

.

.

.

.

만....


파아아아웅!!!!!!!!!!

한 탱크가 발사한 주포로 전투가 벌여졌다.



To be continued.......


늦게 올려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곧 파리에서 수험을 쳐서 공부하느라 글을 못 적었고

다 적은뒤 올릴려고 해도 올바르지 못한 글만 적혀있다고만 올려져서 수정하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이걸 올린뒤 바로 8화를 적을 예정입니다. 정말로 진심으로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