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벨로보그는 스토리 개간단하게 쿠쿠밥솥 얘가 순 나쁜년이에요!!!! 졵나패죽여!!! 하면서 뽕채워줘서 속시원하게 잡았는데


선데이 얘는 의도랑 동기가 어느정도 이해가 되고

통제된 유토피아와 자유로운 야생이란게 충분히 고민해 볼 만한 주제여서 보스전 하는 내내 조금은 찝찝했음

때려잡고도 후련하다기보다는 생각이 좀 많아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