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가 엄청 쉬워서 크게 고민 안하고 손리세로 시작함

지금 보니 되게 잘먹고 시작한듯



지금 인격 상황은 대충 이러함

처음 정가로 버료슈 후파우 추천받았는데 꼬침반대로 뽑았으면 일찍 접었을듯

배패 3확권으로 퐁그렉 뽑은거 말고는 가차에서 3성 하나 못 뽑아서 꼽기는 했는데 의외로 초반에 조각 많이 퍼주다보니 인격풀 모자라서 아쉬운 느낌은 덜하더라

꾸준히 정가 치면서 스쿼드 조각 하나하나 맞추는 재미가 쏠쏠함


스토리는 동백전까지 클리어함

프롤로그까지는 스토리에 큰 기대가 없었는데 갈수록 존나 흥미로워지고 재미지더라

정보 좀 찾아본다고 인터넷 기웃거리면서 스포당한게 아까움

브금 맛집인것도 이겜 매력에 한몫하는듯

침잠덱 목표로 차근차근 해오고 있고 오늘 아침에서야 얼다 정가함

내가 뼈빠지게 정가친 얼음다리가 할배들한테는 공짜였다는게 저 성능에 아직도 안믿김

대충 뉴비 기저귀 자랑

거던 도는것도 처음에야 난해하고 어렵지 요령 좀 쌓이다보니 할만하더라

시즌 초에 입문한게 아니라서 보상 다 못타는거 걱정했는데 근들갑이었네


여튼 스토리나 전투나 내 취향이라서 꾸준히 할 듯

여기까지 도움준 친절한 할배들아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