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다 산듯이 능청스럽고 여유로웠던 누나가 점점 내 모습이랑 비슷해져간다는게 아이러니

누나는 바뀌지 않았으나 내가 썩어버렸다
TS징조 아님

딱지얘기 : 트리온 담배짤도 보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