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본 버튜버가

방송을 졸업하고

더 큰 곳에서 새 꿈을 펼치는 날

아껴뒀던 술잔과 술을 꺼내서

축배를 들 준비 중


어디에도 털어놓기 힘든 이유는

이전 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쓰기만 해도 민감한 얘기가 되어버렸고

지금 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애초에 언급하면 안 되는 과거이기 때문

익명챈의 힘을 빌어서 여기서라도 털어놔본다


항상 잘 됐으면 좋겠다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