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쌔고 강한 아침!!!


오늘은  다리가 후들거려서
출근하기가 넘무 힘드러따...



부모님 밭 일 하신다는 소리에
주말에 도와드리러갔는데
ㅋㅋㅋㅋㅋㅋㄱㄲ

분명 얼마없다,
작다라고 아빠가 말했는데..
아니였다....

난 속아써...

대충봐도
40개씩 고추모종이 담겨있는 판이
800개 이상....



도망갈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어찌저찌 결국 끝까지 도와드렸다

내 주말 어디감?..

내 메랜은..?

진짜 노는거도 체력이 있어야한다는걸
절실하게 느꼈다..

진짜 오늘은 힘드러서
월루해도 메랜은 못 할거같다...



무튼, 오늘도 이 글을 본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운일이 가득하기를...!

나는 커피 도핑을 쫌 해야게따...
뱌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