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나랑 짝녀가(그냥 민주라고 할게) 중세판타지 같은 이세계에 가게 돼. 그리고 거기서 오크 무리에게 붙잡히고 말지. 나랑 민주는 오크들이 만든 지하감옥에 갇히는데… 오크들이 민주의 얼굴과 몸매를 보더니 자지를 불끈불끈 세우면서 천천리 다가가. 그리고 억지로 민주의 바지와 속옷을 벗기는데… 나는 민주를 지켜야한다는 마음에 오크에게 달려들지만 오크가 팔 한번 휘두르자 제압당해.


나는 고통으로 신음하면서도 민주를 지켜야한다는 생각 뿐이지만 민주는 이미 알몸이 된 상태로 오크의 품에 안겨서 엉엉 울고 있어. 민주의 엉덩이와 허벅지, 다리, 겨드랑이 등은 오크의 혓바닥에 유린당하고 있는 중이고… 마침내 교미하기 직전까지 가는데… 내가 남은 힘를 짜내서 최후의 시도를 해.


그건 알몸이 되어서 스스로 엉덩이를 벌리고 오크를 유혹하는 거야. 나는 창녀라도 된 거마냥 앙큼한 자세로 오크 앞에서 살랑살랑 몸을 흔들면서 애교를 부려. 그러자 오크는 민주를 내려놓고 내 쪽으로 다가와… 그리고 곧바로 나를 들어올리고 혓바닷으로 내 항문을 질척질척 햝아. 오크의 침에 눅눅해진 내 항문은 뻐끔거리기 시작하고 마침내 오크는 자신의 자지를 내 항문, 아니 수컷보지에 박아넣고 마구 흔들기 시작해… 마치 오나홀을 쓰듯이.


내 똥구멍은 오크의 정액을 몇번이나 받아내. 마침내 성욕을 다 해소한 오크는 나를 내려놓고 가버려. 이제 지하감옥에는 알몸으로 항문에서 정액을 뿜어대며 쓰러져 있는 나와 방금전까지 엉엉 울던 민주 뿐이야. 민주는 나에게 조심스레 다가와서 괜찮냐고 묻고 내 엉덩이를 조심스레 닦아줘… 그리고 자기 손가락으로 정액을 긁어내줘… 나는 따끔거리고 아프지만… 민주의 손길에 편안함을 느끼며 잠들어..


그 날 이후 나는 민주를 대신해서 오크들의 성노예가 돼… 임신을 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어서 하루에 몇십번이나 오크와 교미를 해. 오크들의 거친 성교에 내 항문은 걸레가 돼. 민주가 매일 밤 내 똥구멍에 약을 발라주고 상처를 치료해주지만 버틸 수가 없어… 그리고 마침내 내 항문은 완전히 헐어버려서 더이상 조임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야. 배변을 위한 역할도… 성교를 위한 역할도 못해..


이제 오크들은 다시 민주를 노려. 나는 오크들 앞에서 열심히 엉덩이를 흔들며 오크들을 유혹하며 민주를 지키려하지만 헛수고야. 민주는 다시 알몸이 되어 오크들 품에 안기는데… 그 때의 민주의 표정에는 슬픔과 동시에 나에 대한 원망이 있어… 왜 더 오크들을 상대하지 못하냐… 나를 왜 지켜주지 못하냐는… 원망감. 그리고 추한 모습으로 암캐가 되어서 엉덩이를 열심히 흔드는 나에 대한 경멸도 있어…


그런데 그 순간 백마탄 왕자님이 등장해. 그는 오크를 단칼에 물리치고 민주를 구해내. 그리고 두 사람은 첫눈에 사랑에 빠지고 결혼을 약속하는 키스를 나눠… 그 순간 나는 알몸으로 쓰러져 있으며.. 헐어버린 항문에서는 응가찌꺼기랑 정액, 장액이 섞여서 줄줄 새..


이후 민주는 왕자님의 아내가 되어 성에서 행복하게 살아. 나도 민주를 그동안 지킨 공을 인정받아 성에서 살 수 있도록 허락받지만 이미 몸은 엉망진창이야… 하루종일 기저귀를 차고 침대에 누워서 다 늙은 노인들의 간호나 받으면서 지내… 가끔 민주가 보러 오지만 나는 불썽사나운 자세로 누워서 응가를 지리거나 하고 있어… 민주는 그런 나를 보고 애써 웃으며 방문한지 1분만에 가보겠다고 말하고 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