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미드웨이 - 1990년 까지 우려먹었을정도로 갓갓 항모 취역당시 함재기를 136대 실을 수 있을정도로 넓적한데 장갑항모라서 튼튼했고 대공도 존나 좋았다

아이오와급 - 뉴저지 하나로 설명끝 근데 아직 세대 더있음

기어링급 - 종전까지 88대 뽑혀나온데다 대전기 구축함의 완성형이라고 볼 수 있는 성능을 가졌었고 워낙 바탕이 좋아서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2000년대까지 계속 우려먹었음
(바로 이전 함급이 알랜 M 섬너)

디모인급 - 최후의 중순이자 화력은 8인치 속사포로 중순중 최강이었던 함선. 미국맛이라 어뢰는 없지만 VT달린 3인치 대공포로 대공만큼은 당대중순 누구도 못비볐음

우스터급 - 경순인데 6인치 속사포 12문으로 무장하고 어뢰도 부포도 없었지만 당장 6인치 함포를 어지간한 5인치 함포급으로 쏴대면서 대공까지 했고 VT 3인치 대공포도 달려서 미국맛의 극한이었음

알레스카급 - 유일하게 현실에서 건조한 대형순양함이고, 다른나라에서 전함으로 굴릴만한 크기였지만 조약은 나가리된지 오래라 순양함으로 굴렀음 미국맛이라 대공에 레이더는 기본이고 12인치 9문으로 무장했었음
어지간한 전함급 사이즈인데도 중순은 잘잡아도 순전에는 못비비는 애매한 함급에 중순상대로 우위를 점하려고 만들었는데 일본 중순이 다 용궁가는 바람에 6대중 2대만 완성했고 항모 옆에서 비행기나 갈아마시다가 그대로 퇴역함

딱 이거 하나씩만 내도 이미 6척인데 그중 겨우 하나 나왔어 굳이 종이배 안 집어넣어도 풀이 넘쳐나서 함부로 못 넣는거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