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유일한 기어링급 전주함이 있다.

왜유일이냐하면 전북함은 비교적최근해 해체되었다고 하더라.(관리 제때제때안하고 전시더이상 못하겠다 찡찡거려서해군반납뒤 해체)


현재로선 그나마 관리가 잘되어있는 기어링급 구축함이다.

(그래봤자 페인트를 덧칠한거에 불과할지도 모르겠지만.)


특별한거 없이 화산함과 함께 함상공원으로 활용중이긴한데



(출처는 동아일보)


이렇게 어린이날과같은 기념행사때 축포를 발사했다는데 이게 정확히 그 어린이날때만 특별히 발사해준건지 아님 그냥 매번발사해왔는지는 모르겠다.


물론 현재는 그런거 없는듯함. 대충 생각해보자면 아마 아무리 관리 잘하고있다해도  함포내부까진 손쓰긴 힘들거나 아니면 노후화 때문에 더이상 포를 발사하긴 힘든걸로도 보일수있거나. 혹은 단지 비용때문일수도 있다.




유사사례로 함포발사하는건

HMS벨파스트가있다. 


그리고 벨파스트때문에 묻히는 감은있지만 USS키드호에서도 발포가 가능하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