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와급의 정식퇴역이 2011년이다 뭐다그러는데 사실상 우리나라 기어링급 전량퇴역과 비슷한시기로 추측함.


그리고나머지 자메함들은 2011년경까지는 기념함이고자 박물관함이 되어있는데 딱 한척인 네임쉽 아이오와만 모스볼처리였다더라. 어쩐지 세계의전함이라는 책에서 카테고리 B 보관이라고 되어있었고 난또 이게 뭔소린가 싶더니 이게 대충 2011년전에 나온책이라서 그랬던거고 (맞나?) 그래서인지 뭔가 상태가 좀안좋아보였고.


뭐 원래라면 고철신세가되어야하는데 알다싶히 이놈들을 산업적으로 해체처분하는건 금지되어있으니 그럴일따윈 안일어났음 암튼 지금 보이는 사진들은 2010년도 초반에 모스볼 처리했을때의 사진임.

우선 2011년까지 유령함대에 모스볼처리되어있는모습.



아이오와의 함교모습. 그리고 함교 유리창같은경우는 저게 천인지 아님 포신움직이는 부분에 철재질인지는 잘은 모름


일단 저기에 사람들이 갑판에있는걸보면 아직 1990년대 후반이거나 아님 관계자가 그냥 확인만하러 이렇게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적어도 후자로 예상됨.

16인치 함포인데 그뭐냐 저기 움직이는 부분은 고무나 천같은걸로 덮혀있어야 정상이지만 모스볼처리때문에 물들어오지말라고 저렇게 철 껍대기를 덮어놓은걸로 보임.


아그리고 구글이미지로 보던도중에 알게되었는데 포탑구멍을 덕테이프로 막아두고 페인트 칠한거였음 엌ㅋㅋㅋㅋ

안테나가 있는 선수쪽 

이야ㅡ이걸로 왜전함갑판은 나무인가에대한 의문이 풀리게만들어주네


알사람들은 알지만 당연히 장갑판위에 목재를 깔아둠 그래야 파도치거나 비올땐 넘어지지 않음. 그런데 이렇게보니깐 진짜 신기하다야.


함미 측면 부분인데... 일단 옆부분이 도색이 전혀 안맞고 녹도 피워져있음 그리고 보아하니깐 레이더역활겸 하는 마스트 끝부분도 잘려져있고.

함미부분인데 대공포막은 안씌워져있음. 

아무래도 현대화개수받았다보니 대공포 다 들어냈는데 굳이 저길 씌울필요는 없지 ㄹㅇ

또다시 함수부분이긴한데 여기서는 미국국기가 잘보임 물론 색이 엄청바램. 저앞에는 다른 모스볼 보관중인 함선들도 있고.


일단 대강 사진들은 대충 이럼. 후에 이녀석을 모스볼에서 탈출시켜서 새 페인트칠과 갚판 다시갈고 때어갔던 레이더와 마스트 그리고 현대무장을 다시 장착하게되는데...유튜브에 그과정이담긴 영상이있거든? 그래서 찾아봤는데 CIWS는 무슨 모조품으로 대체해놓더라.


아물론 이거는 진짜 CIWS를 장착할려면 내구연한 다된걸 껴야하는데 그런게 있을리 만무할리가 라고 추측을 함. 그래서 모조품을 단거라 생각되고.


아니 아무리 그래도 하푼은 그렇다쳐도 CIWS는 너무 티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