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속보

"친애하는 대한민국에게, 짐은 그저 그대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 할로윈날 그대들을 초청했으나, 하필이면 그날에 시위대가 습격한탓에 그대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말았소. 게다가 짐이 혼수상태일때 이 비서라는 여자가 그대들을 모욕했다니, 그 점에 대해서는 정말 미안함밖에 느낄수 없소. 그대들이 이 편지를 읽고 마음이 풀리지 않는다 해도 상관없소. 소인이라도 분명 빡쳤을테니 전부 이해하오. 부디, 이 편지를 읽고, 조금이나마 짐의 마음을 헤아려주길 바라는 바이오." - 이탈리아 대통령 올림


@아이리스 @가방머스크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