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1 얘기 잠깐 하자면

보호막이라는 개념이 딱 등장했을 때

이 보호막이 피해감소라는 능력이 있었음.

자연히 '보호 무시는 피해감소를 무시하는구나'

이렇게 인식이 되기 시작함.


더 말 안 해도 뭔가 이상하지?

직거래인데 중간에 유통업자가 낀 느낌이랄까

이제 미래에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함.

저 피해 감소가 보호막이 없어도 붙는 경우가 생기기 시작함.

그 후에 시작한 뉴비들은 혼란에 빠짐

'보호 무시가 왜 피해 감소를 무시함???'

그러면 브붕이들은 설명을 해 줌.

직관이 무너지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