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주인공측 : 호라텔, 유스티아, 세라, 그레이, 루, 올슈타인, 이클립스(엑스트라), ????


로테인 왕국 : 아치볼트, 레온하르트, 아르민


코퀴토스 : 양산형 호라텔 여럿, 사도 파이탄, 사도 녹스(엑스트라), 아자르


....


로테인의 국왕이 살해당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과거 시점)


그 후 왕궁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그레이가 로테인 국왕의 형제라는 것이 밝혀진다. 


아치볼트는 로테인 왕국의 가신으로, 레온하르트의 검이 현장에 있었기에 감금해놨다고 상황설명을 한다.

이야기를 하던 중 레온하르트가 탈출하는 사건이 일어난다.



주인공 일행은 밖으로 나간다.

그리고 밖에서 탈출한 레온하르트를 만나 설명을 듣는다.

그레이는 애초에 레온하르트가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로테인은 코퀴토스쪽에 붙은 베이크+드윈 두 국가로부터 공격을 받고 있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로테인은 베이룬+니플란트(글레이시아가 니플란트 공주)와 연합할 계획을 준비했다.

이 연합을 위해서는 로테인이 빼았았던 영토를 돌려줄 필요가 있어 국왕도 허락했으나 바로 암살당한 것이다.


배경이 밝고 평화로워서 감이 잘 안오지만 코퀴토스가 왕성을 포위하고 전투를 벌이고 있는 중이다.


유스티아는 2?챕인가 이전 챕터에서 아치볼트가 비밀 회담에 있었던 것을 떠올려 음모론을 제기하는데 

레온하르트는 아치볼트가 로테인에 충성스러운 신하라며 일단 의혹을 가라앉힌다.

레온하르트 왈

코퀴토스는 어떤 강력한 병기를 노린다고 한다.


?ㅋㅋ

너무 노골적으로 암시해서 반전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깨고 진짜 통수충이었던 아치볼트는 

국왕의 관에 있던 병기 '검은 깃털'을 흡수하고 퍼리가 된다.

암살범도 이놈이었다.

대충 줘패고


라텔이 테라를 빨아들이는데 힘이 부치자

유스티아도 합세하는데

아무래도 검은 깃털이 유스티아에게 옮겨간 모양이다.


이후 유스티아는 계속 혼자 꿈틀거리며 이상한 모습을 보인다. 반지의 제왕의 그거같기도 함



루와 올슈타인이 나타나 마을 사람을 같이 구한다.

올슈타인은 신캐를 올려쳐준다.





사도 파르탄을 힘들게 이겨내지만

알고 보니 파르탄은 테라를 쓰지 않고 육체의 힘만으로 싸우고 있었다.

파르탄이 가면을 벗어던지자 체력이 다 떨어진 주인공 일행은 수세에 몰리는데...

"아이 엠 브이언맨."


브이언맨과 파르탄이 기싸움을 하는 중

검은 깃털의 힘으로 달아오른 유스티아가 개입해

상황이 종료된다.


해피해피~


테레제와 세라의 아빠 아르민을 만나고

그레이는 국왕이 되어달라는 부탁을 듣는다.

그레이는 싫은 것 같다.

이클립스는 사도의 기술을 돚거하여 얻은

홀로그램으로 검은 깃털을 파괴해야 한다고 말한다.




흑막이 나오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