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난 운영 안해

어느정도 정형화되어있는데 그걸 깨닫기가 좀 빡세지

매판 할때마다 캐릭이 바뀌면 어렵긴하지

공지 공략글이나 유튜브 운영강의 같은거 보고 적용해보고 그래도 모르면 챈에다 이럴때 어케하는게 좋냐 묻는게 좋음

1. 운영을 하기전에 가장 중요한건 나, 우리팀의 강함이 어느정도인지 상대랑 비교해서 경쟁력 있는지 객관화 잘하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기본적인 로밍이나 자리잡는 행위의 근거가 우리가 상대가 얼마나 센지에서 비롯되는거라 성장 상황을 항상 잘 염두해두고 움직이삼

2. 잘하는 애들은 판단할 때 한번에 두개 이상의 판단을 동시에 함
다른 게임에서도 비슷한데 다들 입을 모아서 플랜A, 플랜B 이런식으로 지칭하면서 서브 플랜을 항상 생각하라고 함
일 하나를 할 때 그 다음에 뭘 할지, 막히면 뭘 할지 생각 안하면 판단 계속 밀려서 전반적인 운영이 무너지기 쉬움
특히 정보가 들어왔을때 함부로 휘발시키지 말고 시간에 따라서 어떻게 변할지 생각하면서 변인 통제를 하는게 좋음
가장 많이 신경써야 하는게 특히 지역시야(CC, 카메라)랑 주변 핑은 최악의 경우부터 계산해서 움직이는게 편함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고 그냥 큰 그림 그리면서 하는거임 세세하게 ABC플랜, 다음 플랜 생각하는게 아니고
내가 지금 딱 가고싶은 지역, 하고싶은 행동이 있는데 그걸 하면 다음에 뭘 하기 좋은지 함께 생각하는거임.
그걸로 내가 지금 하는 행동이 얼마나 좋은 행동인지가 판단이 되는거임.
핑이 뜨면 주변에 사람이 얼마만큼 있을수 있겠고 간 보면서 어디로 빠질지 생각하고 없으면 그대로 시야 열면서 여기 지역 시야를 어떻게 따서 주변 상황을 어떻게 파악을 할지 지금 정보를 기반으로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야함.
무언가 움직임에 대한 근거가 부족하면 정보를 모으기 위한 최선의 움직임을 해야하고.
근거가 충분한지 어떤지에 대한 판단은 뭘로하냐 -> 나는 사출 빈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함. 캐릭이 구리고 못하고 뺼각 못봤고 이런건 바로 알 수 있는데 ABC 당하고 갑자기 사람 튀어나와서 죽고 이런게 근거 부족한데 움직인 대가라고 생각

최악의 경우에는 성공하면 지성 실패하면 무지성 로밍이나 텔 타면서 변수 타는게 좋고 가끔은 가만히 있는것도 하나의 전략이 되기도 함 딴겜은 안되는데 루미아섬은 됨

3. 다 알고있는데 어려운거면 너 스타일이라는게 존재하지 않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음
기본적인 형태가 존재하지 않으니깐. 또 이론의 적용이 실제로 어떻게 되고 응용되는지, 너 성향이랑 맞는지 어떤지 아무것도 없으니깐 걍 못하는건데, 이거에 대해서는 가장 빠른 해결책이 모스트 캐릭터 랭커가 어떻게 굴리는지 보면 됨.
첫 변이체를 뭘 먹냐, 첫 오브젝트는 뭐냐, 첫 배달이 언제냐. 이걸 제일 중심적으로 보고 그 다음 운영은 정형화되지 않고 경험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가볍게 비교해보면 됨 '나였으면 안갔는데 이걸 가네'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