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따리 이안공략썼다가 저번주에 다딱이로 올라왔다 이번에 1.13패치 이후 게임 돌려보면서 이안 후반템 바꿀만해졌다고 생각해서 글 쓴다


1.13패치에서 헬릭스가 쿨감 10%에서 15%로 상향을 받았는데 그 덕분에 이제 강제로 오메르타를 안뽑아도 쿨감30을 쉽게 유지하는게 가능해져서 이젠 선녀강림을 뽑을만한 여유가 생겼다고 본다 그래서 아래 후반템을 추천해주고 싶음

(루트번호는 기존에 있던 113822를 수정했음 필요한 경우 수정한 다음에 쓰길바람)


이제 오메르타를 반드시 뽑지않고 다른 후반템을 뽑아도 쿨감이 안비어서 선녀강림이라는 선택지가 생겼음 비록 쿨감도 없고 오메르타와는 공격력15에 방어력6이나 차이나지만 공격속도 46%라는 매우높은 수치를 제공해주기에 궁극기 벨류가 올라가서 일장일단이 있다고 생각 함 무엇보다 아이템값이 저렴해서 템포를 끌어올리기에도 좋고 미스릴 투구를 올리면서 기사단장의 투구보다 높은 체급과 가벼운발걸음을 활용하는것도 가능해짐(기존에는 옷에서 쿨감을 챙기기에 미스릴 투구는 드워프 투구와 비교해서 가벼운발걸음 하나만 보고 올리는 아이템이였음)


기존에 내가 쓰던 루트의 경우는 헬릭스+오메르타라는 뽑기만 하면 굉장히 높은 벨류를 보여주지만 2포스코어 강제라는 너무 비싼 가격대를 지녔고 오메르타가 나오기 전까지는 쿨감이 없는 머리후반템을 뽑았을때 쿨감이 비어버리기 때문에 어정쩡한 쿨감상태를 유지하게 되었으나 헬릭스가 15%쿨감으로 상향먹으면서 이젠 헬릭스 이후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선택하는게 가능해졌기 때문에 선택지가 넓어졌음 그렇다고 기존에 사용하던 오메르타+헬릭스가 구려진건 아니기에 본인은 해당 후반템에서 자기 입맛따라 올리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