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트



루트 번호 : 103246


가장 무난한 루트이다.


주유소에서 가위, 타이즈, 깃털(페르소나) 성당에서 자전거 헬멧(우뚝), 팔찌, 그리고 창고에서 얼음과 옷감을 챙겨주면 초반템을 완성함과 동시에 후반템 하위템까지 만들어줄 수 있다. 추가로 다 만들고 남는 시간에 고주가로 가면서 곰 털러갈때 기름과 유리조각, 머리띠(페르소나)로 더문 하위템도 만들 수 있다. 예전엔 페르소나보다 우뚝을 더 자주 갔으나, 요즘은 페르소나를 더 자주간다. 만약 팀에 마이가 있다면 쿠튀에 우뚝을 가면 된다.


특성은 이전 스태미너 관련 버프를 먹은 이후 엔드로핀을 버리고 영흡장과 열세극복을 든다. 보조특성으론 가장 무난한 할쿠에 사냥의 전율을 든다. 버프를 먹긴 했지만 엔드로핀을 버렸기 때문에 스태미너가 좀 딸릴 수 있는데, 성당에서 카우보이 만들면 해결된다.


2. 파밍


기본적으로 별q 이속을 받으면서 파밍하는데, 해컨을 통해 야동을 잡을 수 있을땐 계속 해컨을 생각하면서 파밍해준다.

처음 주유소 파밍하면서 여기 있는 닭들 별q 해컨, w해컨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2렙이 안찍혔다면 좌측 양궁장 과속 관문을 통과하자. 그리고 여기서 라이터 두개를 다 못먹더라도 괜찮다.


성당 닭과 박쥐 다 살아있다면 역시 해컨으로 전부 먹어주자. 성당 안쪽에서 부활했다면 박쥐랑 닭에 평타 치고 해컨으로 다섯마리를 동시에 잡으면 빨리 잡을 수 있다. 


창고에서는 위쪽 털때 시야가 없더라도 저 위치에 해컨이나 달컨을 날리면 먹을 수 있다.

박쥐와 멧돼지 두마리도 있다면 다 먹어준다. 다 먹으면서 파밍해도 웬만하면 시간이 남는다. 만약 주유소에서 라이터를 다 못먹었다면 항구를 들려 라이터를 먹어주면 된다.


보통 아디나할때 고주가에서 모이자고 하는데 가는 길에 멧돼지 닭을 먹어주자.

딱 붙어서 사선으로 해컨을 날리면 동시에 맞아서 닭은 죽고 멧돼지는 나머지 스킬로 마무리 해주면 된다.

위쪽까지 먹을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멧돼지 한대 치고 박치기 유도후에 해컨으로 동시에 잡아주면 된다.


그리고 곰 털고 운영해주면 된다.


3. 후반템


일단 후반템은 더문 스카디는 고정이다. 아디나한테 저주랑 한파는 정말정말 좋기 때문이다. 옷은 대부분 진은드레스를 가지만 퀸오하를 갈 수도 있으며, 마이가 있다면 말했듯이 쿠튀에 우뚝을 가준다. 머리는 대부분 판에 페르소나를 가지만 후반에 운석밖에 남지 않는 상황같이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우뚝을 가준다. 다리는 칼날다리를 거의 고정으로 가지만, 강치감 달린 분홍신을 가도 된다.


템 순서는 운석 뜨면 더문, 생나 뜨면 스카디, 포코 뜨면 페르소나 그냥 주는대로 가면 되지만, 진은드레스와 칼날다리 같은 경우엔 아군과 자신의 치감 유무에 따라 가주면 된다. 스카디를 완성 안했다면 팔에 이미 치감이 있으므로 진은드레스, 이미 스카디를 완성했고, 아군에 치감이 필요하다면 칼날다리를 먼저 가주면 된다.


4. 콤보


가장 기본적인 콤보는 달E 별W이다.

달E는 적에게 타겟팅하여 달을 떨구는 스킬인데 떨어지는 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거의 맞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별W는 빠르게 삼각형을 그려 아군에겐 쉴드, 적군에겐 딜과 슬로우를 준다. 따라서 달E별W를 맞춰준다면 이동기를 쓰지 않는 이상 확정적으로 스턴을 맞출 수 있다. 이로 스턴을 맞춘 후 해컨으로 연계해주면 된다.


(영상 속 콤보는 ERWQRQ)

달E별W 해컨에 나머지 Q스킬은 달Q나 별Q 상황에 따라 쓰면 된다.


만약 달E별W를 못쓰는 별)해달해별달 같은 천체일때에는 별W 슬로우 이후 해컨을 쓰면 된다.

달)해별해달별 같은 천체에서는 달 스킬 이후 해컨으로 연계한다.


처음 연습할때에는 달E별W 해컨만 생각하면서 게임해도 충분히 도움이 되지만, 숙련도가 쌓인다면 아군에게 별W로 한번 살려준다던지 달컨으로 아군 스킬과 연계해준다던지 별Q+패시브 이속으로 적 포커싱으로부터 회피하거나 무빙을 친다던지 등등 상황에 맞춰서 스킬을 사용해줘야 한다.


5. 사용법


싸우기 전에 계속 포킹하면서 간을 계속 본다. 포킹할때는 천체를 빠르게 쓰고 패시브 이속으로 빠르게 빠져주면서 카이팅하면 된다. 적의 진입각을 항상 의식하며 최대 사거리에서 포킹만 하다가 달E별W 각이 보인다면 써준다. (적이 이동기가 빠졌을때) 아군이 먼저 들어가주고 cc를 걸어준다면 굳이 달E별W가 아니어도 달Q 달W 해컨으로 연계해준다. 팀에 cc가 없더라도 계속 달스킬에 해컨을 연계해주면서 포킹하면 된다. 싸울때 남는 별+E스킬과 W스킬이 있다면 아군에게 쉴드나 힐을 넣어주자. 쉴드로 아군을 살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만약 근딜에게 물렸다면 달스킬과 별스킬을 상황에 맞춰 사용하여 생존에 집중해준다.


솔직히 천체를 어떻게 무슨 스킬로 사용할지 판단하는 것은 100% 숙련도 문제라 이건 많이 해봐야한다.


6. 팁


천체 보는 법을 많이 궁금해하는데, 달)별해달별해 이렇게 있다면 맨앞 천체와 두번째 천체, 세번째 천체, 네번째 천체, 다섯번째 천체 그리고 여섯번째 천체를 동시에 본다. 천체를 전부 소모하면 리셋되면서 쿨타임이 돌아가면서 천체가 재생성되는데 이 시간동안 머리속으로 천체를 읽고 바로 콤보를 생각해야한다.

상대 근딜이 추노할때 나한테 달E를 걸어보자. 내 위치에서 달이 떨어지면서 적을 맞출 수 있게 된다. (굉장히 자주쓰는 댕꿀팁)

달컨은 첫타 스턴, 2타 슬로우를 준다. 아직 적이 나에게 근접하지 못했다면 달컨을 노려주자.

휴식하면서 별컨을 깔면서 휴식하면 굉장히 빨리찬다.

싸우면서 별컨을 쓸일은 거의 없지만 딸피 마무리할때 ERE 타겟팅으로 마무리 해줄 수 있다.

항상 이동하면서 스킬을 사용했다면 나머지 천체도 전부 소모해주자. 패시브로 이속도 받을 수 있고 갑자기 싸움날때 내가 원하는 천체로 시작할 수 있다. (달을 남겨두면 달로 시작해서 해컨으로 연계할 수 있다. 달E별W 콤보를 사용할 수 있는 천체가 생길 확률도 높다.)

W로 부쉬체크가 가능하다.

아군한테 별컨은 거의 쓰지 마라. 어차피 힐 안받는다.

맹독 바위게 일러스트 허벅지가 좀 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