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픽업트럭엔 관세가 무려 25%나 붙기 때문에 

픽업트럭을 앨라배마 공장에서 생산해서 미국에만 판다는 이야기가 지배적인 상황에서,

현대가 한국시장에 픽업트럭을 소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봄.


A. 미국에서 생산한 현대 픽업을 국내로 수입

B. 국내에 픽업 생산라인을 만든다.


"해외에서 생산한 차량을 한국에 역수입"하는 A안은 현기에게 전례 없는 일이고, 모험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음.

결국 B안이 제일 현실적인 것 같은데, 경영진들이 "생산라인을 구축해서라도 한국에 팔만한 가치가 있다"라고 생각할까?

기아 모하비 픽업트럭 계획도 비슷한 국면에 처한 상황이고, 흠....


뒤에 돼지 시선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