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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https://motorchase.com/en/2016/09/engine-important-car-2017-fiat-uno-driven-evaluated/


오오, 브라질산 차 리뷰를 영문으로 찾았어요!

이거는 2017년식 피아트 우노의 리뷰글입니다. 2010년에 엔트리급 패밀리카로 나온 차를 두 번씩 페이스리프트해서 팔고 있는데, 리뷰에서는 호평 반, 혹평 반 정도 나옵니다. 


대강 요약하자면은 새 엔진 달아서 잘 달리고 정숙성, 승차감도 되게 좋은데 기본적으로 패밀리카로는 너무 작다고요. 여기서 내린 결론은 "경제형 차에서 신경 안 쓰는 데다 크게 투자한, 쓸대없이 고퀄리티" 정도. 참고로 요 새 엔진이 피아트 500X 페이스리프트에도 들어가는 1.0L과 1.3L GSE 엔진입니다. 500X에서는 과급기 달아서 쓰는 엔진이지요. 그렇게 터보가 달린 게 "파이어플라이"라고 불립니다.